Q. 부모가 자녀에게 세상을 가르치지 않고 편하게 봐주다가 일을 저지르고 늦게 수습하면 성격형성에 더 도움이 안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부모가 자녀에게 세상을 가르치지 않고, 지나치게 편하게 봐주는 경우, 자녀는 현실적인 어려움이나 책임감을 배우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자아가 약해지고, 사회적 관계나 미래의 도전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자기주도성 부족, 자기존중감 저하, 책임감 결여, 문제해결력 부족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으니 자녀를 방임하는 형태의 양육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적절하게 개입하고 가정에서부터 가르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