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국무역협회의 역할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어떻게 기여하나요?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무역협회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바우처행사, 무역진흥자금지원, 중소수출기업 긴급융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출바우처 행사 : 회원사의 수출 초기단계에 필요한 준비활동을 보다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무역협회가 인전하는 수출단계별 서비를 이용하고 비용 전체(100%)를 업체에서 부담한 뒤, 해당 비용의 90%를 협회가 사후정산(환급)하는 업체별 맞춤형 수출지원사업입니다. 기본 바우처 제공금액 50만원 이상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무역진흥자금은 한국무역협회가 중소수출 업체의 수출마케팅 및 수출 이행 등의 수출지원을 위해 자체 조성한 자금입니다. 전년도 수출실적 2천만달러 이하인 기업을 대상으로 최저 2.5% 금리, 최고 3억원 한도로 시중은행을 통해 융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 무역협회가 IBK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역업계를 지원하는 저리 융자사업입니다. 전년도 수출실적 50만달러 이상 1천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고 5억원 한도로 IBK기업을 통해 융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KOTRA와 KITA 이들 두기관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코트라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서 무역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의 투자 및 산업 기술협력의 지원, 해외 전문인력의 유치 지원, 정부 간 수출계약 등에 관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코트라는 세계 84개국의 10개의 지역본부와 129개의 해외무역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업무 무역진흥과 외국인 투자위치, 해외시장조사,국내의 산업, 물품 등을 해외홍보무역거래 및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등의 교류 알선무역 및 투자 박람회, 전시회 개최 및 참가의 알선해외투자 지원무역협회는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및 한국경영자총회와 함께 경제 5단체를 구성하는 협회로서 회원사인 무역회사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수출확대와 무역진흥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합니다.코트라와 무역협회 차이코트라는 정부지원 받는 공사지만 무역협회는 회원사로 운영되는 경제단체입니다.무역협회는 산하기관으로 무역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잇으며, 국제무역사나 외환관리사 같은 시험을 주관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