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Q. 자기성찰하며 자격증 공부, 맞는 방향일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자격증시험으로 공부하면서 자기성찰도 중요합니다. 자기성찰을 통해 집중력이 향상되고 자기 자신과의 목표가 뚜렸하여 자격증 공부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자기성찰은 헛투로 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소중한 시간으로 더 심도있게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Q. 우리나라에서 대구가 제일 더운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일기예보를 보게되면 대구의 온도가 높아 더운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구가 더운이유는 분지지형으로 해발고도가 낮은 평지로써 대구 주변으로 산림이 둘러싸여 있어 공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구와 고층건물이가 밀집되어 있어 외곽지역보다 기온이 높아 도시의 열섬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절적 영향으로 10월부터는 남부지방에서 서풍이 불어 대구는 열섬현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즉, 대구는 분지지형으로 도시 열섬현상이 심하며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여 바람이 약해 여름철 고온다습하고 겨울철 기온이 높은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가 다른지역에 비해 온도가 높아 덥다고 해서 대프리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Q. 아이가 공부를 하는데 자꾸 연필을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공부할때 연필을 가지고 장난치는 등의 행동을 하는 이유는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산만하거나 외향적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의 경우 딴짓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이 혼내고 야단치고 다퉈도 아이도 스스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도움될 수 있도록 집안 환경 변화를 통해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거나 꾸준한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키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일상생활에서 일정한 학습 루틴을 만들고 짧은 시간 집중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둑, 체스, 레고, 운동, 퍼즐, 블록쌓기, 숨은그림찾기, 역할극 놀이, 명상 등 정적인 놀이와 동적인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기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큰 역할을 합니다.
Q. 신생아에게 기저귀를 채우고 있는데, 무더운 여름에 땀띠가 나게 되면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무더운 여름 어른들도 힘들지만 신생아들은 무더운 여름나기가 많이 힘듭니다. 신생아의 경우 피부가 얇고 땀샘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땀이 잘 빠져나오지 못해 모공이 막혀 좁쌀 같이 빨갛게 땀띠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기저귀 닿는 허리, 허벅지 사이, 엉덩이, 등, 배, 무릎 뒷쪽, 목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등에 자주 생기게 됩니다. 신생아의 경우 간지럽고 따가워서 울고 보채기 때문에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시원하게 해주고 습하지 않고 건조하게 해주기, 자주 씻겨주기, 아기전용 땀띠분 발라주 등 좋습니다. 그리고 이불도 땀흡수가 잘되고 시원한것을 사용하며 기저귀를 풀러 통풍을 자주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Q. 요즘 아이들은 제기차기같은거 하면서노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이 학교에서 놀때 축구와 농구 등 공놀이를 많이 하며 놀이터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초등학교에서는 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드는 학교가 많습니다. 민속놀이는 조상의 생활방식과 지혜가 담겨있기에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는 달팽이, 팔자, 사방치기, 신발던지기, 고누놀이, 거미줄 술래잡기, 기차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페인트 도색을 하여 신체발달과 전통놀이 교육을 신현하기 위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