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탄소세는 어떤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제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탄소세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탄소세는 이산화탄소를 많이 발생시켜 배출하는 화석연료의 사용량에 따라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이러한 제도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여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정책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철강업, 해운업, 건설업,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탄소발생을 줄이기 위해 수소, 소형원자로(SMR),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며 동참하여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Q. 산업혁명이후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헀는데 도시화가 기후변화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산업혁명 이후 도시화가 빠른속도로 진행되면서 온실가스 배출과 도시열섬현상이 증가하고 있어 지구온난화로 넘어 지구열대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구온난화는 대기오염을 가속화 시키고 수자원이 부족하게 되며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여 자연재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도시화로 발생되는 온실가스로 폭염, 폭우, 폭설, 한파, 가뭄, 태풍, 지진, 빙하빙산녹음, 해수면 상승 등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여 환경파괴는 물론이고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화로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서는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여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설계하여 전세계, 정책, 기업, 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Q. 광섬유 센서로 건물 같은 것을 진단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광섬유는 빛을 섬유 내부에서 굴절하여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게 할 수 있는 유리 및 플라스틱 섬유입니다.광섬유 센서는 빛이 파동성과 입자성을 가지고 있어 섬유 내부에 일어나는 물리적 변화를 빛의 세기나 주파수의 형태로 감지하여 측정할 수 있는 센서입니다. 그래서 외부환경의 다양한 신호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온도, 압력, 가속도, 변형률 등 여러 물리량을 측정하는데 적합하며 코어-플래딩 원리, 브래그 반사 원리, 모드 간섭 원리 같은 세가지 유요 원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교량, 댐, 건물 등 대형 구조물의 균열여부를 확인하거나 변위 관측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어 구조안전진단에도 응용하고 있습니다.
Q. 사회복지학에서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학에서 발달단계는 신체적인 변화만 국한되지 않고 신체, 인지, 정서, 사회성 등 발달단계마다 나타나는 과업과 특성을 이해하여 개인을 더 효과적으로 돕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발달단계이론은 프로이트, 에릭슨, 피아제, 콜버그 등 다양한 학자가 제시되고 있습니다.영아기, 유아기, 아동기전기, 아동기 후기, 청소년기, 성인초기(청년기), 성인중기(중년기), 성인후기(노년기) 중년기, 로 구분하고 있으며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아기(신뢰감, 애착형성)~ 유아기(자율성)는 부모교육과 아동복지서비스, 아동기(주도성과 근면성)는 학교사회복지와 놀이치료, 청소년기(정체감 형성, 자율성)는 진로상담 및 정신건강 지원, 성인기(친밀감, 생산성)는 직업재활 및 가족상담, 중년기는 노후준비와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노년기(자아통합, 삶의 회고)는 노인복지서비스와 죽음 준비 등으로 발달단계마다 중요한 과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