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후난민문제는 국제사회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현상이 발생하면서 기후난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인권, 국제법, 경제적 책임 등 피해국과 수용국 간의 역할 분담과 국제사회가 국경과 난민수용 문제를 연대와 공정한 협력을 통해 해결해고 존엄성과 권리를 보호 받을 수 있는 인권 중심의 접근이 최우선되어야 공정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후난민을 국제법상 난민으로 인정하고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 협약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나라에 재정적으로 책임을 지게 하고 기후대응 기금을 기후난만이 이주하여 재정착할 수 있도록 공동 책임으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용하는 나라의 포용적인 이주정책과 언어교육 및 문화교류 등을 통해 기후난민이 지역사회(시민)에서 갈등을 줄이고 참여하며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합니다.
Q. 생후 50일 아기 울 때마다 안아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생후50일 지난 아기는 불편하거나 욕구가 있을때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운다면 왜 우는지(우유먹을시간, 기저귀, 덥거나 추운지, 아픈지 등) 확인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울음은 부모와 애착형성을 하기 위함일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손탄다고 안아주지 않는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부모는 아기가 울면 손탄다고 안아주지 않거나 습관을 잡기위해 방에 두고 거실에서 아이 실시간 영상보며 울다 지칠때까지 기다리는 부모도 있습니다. 교육방식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그러나 아기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으로 애착형성이 됩니다.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부모와 교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아주거나 놀아주는 등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형제가 없으면, 롤모델 자체를 어디서 형성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형제자매가 있는 경우에는 성장하면서 가족이라는 작은 집단내에서 다양한 인간관계 형성과 사회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동의 경우는 형제자매가 없기 때문에 또래친구, 주변 지인 자녀, 친인척 등과의 자리를 많이 만들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언니오빠 노릇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성장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으니 가정내 예절 등 교육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갈수록 해마다 더더더더 더욱 더워지겠죠?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지구는 환경의 순환속에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되고 있어 기후변화는 물론이고 이상기후현상이 심해지고 여름과 겨울이 뚜렸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탄소를 줄이지 않는다면 산불, 폭우, 폭염, 폭설, 태풍, 지진, 해수면과 해수온도상승, 빙산빙하녹음 등의 영향으로 지구온난화에서 지구열대화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온실가스인 탄소배출이 주 원인으로 주목하고 있어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정책을 통해 탄소제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