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사 정의를 구현하다! 정구현 전문가입니다.
Q. 강제로 날짜가 정해진 휴가 개인연차 차감한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구현 노무사입니다.만약 근로자대표와 연차휴가대체에 대한 사전 서면합의가 이루어진 사업장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회사의 경영사정 내지 자체 판단으로 근로자 분의 근로제공을 거부하는 상황이라면,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전제 시)평균임금의 70% 수준으로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하는 사유가 됩니다.감사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Q. 직전3개월 퇴직금계산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구현 노무사입니다.전자가 맞습니다. 5, 6, 7월 3개월 간 받은 임금총액을 그 기간 중의 일수(92일)로 나누어 일 평균임금을 구하게 되며,1년 이상 근로하셨다면 2. 에 그 기간만큼 비례하여 퇴직급여액을 산정하게 됩니다.
Q. 본업이 있으며 약 2개월간 주말에 투잡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구현 노무사입니다.헌법상 직업선택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으므로, 겸직/겸업금지조항이 있더라도 겸직 자체는 가능합니다.다만, 투잡, 쓰리잡 등의 사유로 본업을 등한시하여 근무시간에 수면을 취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신다면, 적정한 수준에서 "징계"는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당연 퇴직에 대한 의미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구현 노무사입니다.통상적으로는 취업규칙에서 과 을 별도 조항으로 구분하여 규정합니다.퇴직일 내지 상실일은 근로관계가 마지막으로 존속한 "다음 날"을 의미합니다.따라서 별도의 규정이 있다면 그에 따르되, 없다면 근로관계가 마지막으로 존속한 "다음 날"일 것으로 사료됩니다.감사합니다.
Q. 일반적인 회사에서 연차와 여름휴가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안녕하세요. 정구현 노무사입니다.질문 주신 사항은 사업장에서 사규로 정하기 나름입니다.법적으로 부여되는 연차 외에 별도로 하계휴가를 약정하여 부여하기도 합니다.그러나 대부분의 사업장에서는 근로자대표와의 서면합의를 통해 연차휴가대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만 받는다면, 개별 근로자들의 동의 여하와는 무관하게 법정연차를 하계휴가로 소진시킬 수 있는 제도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