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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교육. 장애학생교육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아교육. 장애학생교육 전문가입니다.

정소영 전문가
Q.  아이가 말을 또박또박 하지 못하고 우물우물 말을 합니다.개선책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것을 유추하면 언어표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영향으로 말하는 것이 싫거나 자신감이 약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7살이니 환경과 주변인의 반응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유치원 선생님의 반응이 아이에게 중요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누구나 아주 작은 것이라도 칭찬 거리는 있습니다. 그런 칭찬 거리를 찾아서 아이에게 크게 칭찬해주세요. 예) 책을 보고 있다가 다 읽은 후에 책을 정리한다면 --> 00는 대단하다. 보던 책을 그렇게 잘 정리하는구나.- 칭찬을 매일 매일 듣게 되면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신감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고 무슨 일을 하든 자신만만해집니다. - 유치원 선생님께도 상담을 통해 부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휴일에 쉬고 싶은데 애들과함께하기에 더힘든데 쉴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지치지 않고 하루종일 놀고 싶어하고 활동량도 무척 많습니다. 2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은 더욱 힘들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주말만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항상 주말 이벤트나 외출을 만들게 되는 것이 대한민국 부모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만약, 맞벌이하신다면 제가 아는 지인의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 맞벌이로 2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과 5살. 여아와 남아입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주말에 좀 쉬고 싶은데 두 아이가 놀자고 해서 부부가 머리를 맞대로 찾은 방법이 주말 교대 육아입니다. - 주말에 순번을 정해 부부 중 한명씩 육아를 하고, 나머지 한명은 하루종일 자유시간을 준다고 합니다. 예) 첫주 일요일은 엄마가 아이들을 하루종일 보고, 놀아줍니다. 그리고 아빠는 낚시를 하러 간다고 합니다. 다음주 일요일은 아빠가 아이들을 하루종일 돌봅니다, 엄마는 일요일 하루를 외출하고요. - 젊은 친구들이라 육아도 트렌디하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맞벌이 육아와 여가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보입니다.
Q.  어느정도 이상의 선행학습은 독이라고하는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자녀분이 8살이라면 초등학교 저학년이네요. 아직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 보다는 관심과 호기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나친 선행학습은 아이들에게 좌절감과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의 수업이 시시해져서 수업시간이 무료해지고 재미없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기학년보다 더 높은 학년의 선행학습을 하겠다고 한다면 예외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고싶어할 경우는 선행학습을 하도록 해주시면 좋지만 너무 지나치게 경쟁심을 갖고서 하겠다고 하면 그것도 걱정스런 상황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선행학습에 노출된다면 고등학교 3학년까지 너무 오랜 시간 긴장감을 갖고 누구보다 앞서가야 한다는 강밥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아이가 자신의 인생과 목표를 결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도록 한단계 한단계 도전하도록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이갈이가 치열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이를 가는 것은 흔하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현재 아이가 몇살인지 궁굼합니다. 아직 영구치가 나온 것이 아니라면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영구치를 가는 것이라면 치과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대부분 아이들은 이를 가는데 이것은 유치를 가는 것으로 영구치가 올라오면 이갈이가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10세 전에 아이들의 이갈이를 통상적으로 나타냅니다. 그러다가 영구치가 안정적으로 교합되면 이갈이는 없어집니다. - 만약, 이를 갈면서 수면 무호흡증을 10초 이상 같이 보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걱정스러울 수 있으니 치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아기들은 추위를 안 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어른의 정상체온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좀 더 높은 체온을 보입니다. 그러다가 성장기가 되면서 점점 성인의 37.5도에 가까워집니다. 이것은 아이들의 활발한 신진대사 때문으로 건강한 아이라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옛말에 그래서 아기들은 춥게 키우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인보다 체온이 높은데 아이들의 놀이 특징은 쉼없이 뛰고 움직이고.... 하다보니 더 더위를 느낍니다.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생활할 때는 성인의 기준으로 방 온도를 맞추시기 보다 좀 더 낮게 온도를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들 기준에 방의 온도를 맞추면 아이들은 답답하고 덥다고 호소를 하게 됩니다. 좀 더 쾌적한 아이들의 건강과 감기 예방을 위해서 21도 정도의 방 온도와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주시고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시면 아이들이 땀을 흘리지 않고 적당한 환경에서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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