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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교육. 장애학생교육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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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전문가
Q.  아이들에게 아빠는 무서운 존재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빠는 무서운 존재여야 한다.... 저는 반대입니다. 부모는 엄격한(엄한) 분일 수는 있지만 무서운 존재는 아니었으면 합니다. -무섭다는 것은 함께 있고 싶지 않은 심리, 내가 잘못한 것을 말씀드리면 혼나니까 숨겨야 하는 존재라는 심리 등이 담겨 있을 수 있다로 봅니다. - 반면, 엄격하다는 것은 내가 잘못하면 무섭게 혼내시지만 내가 잘할때는 한없이 칭찬해 주시는 존재라는 심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 부모는 아이들을 믿고 지지해주는 존재였으면 합니다. 무섭다는 존재는 아이들이 다가가기 힘든 존재인 것 같습니다. ** 잘못한 것은 따끔하게 혼내지만 잘할 것은 칭찬해주고, 평소에는 친구같은 아빠가 아이들에게는 더 좋은 존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Q.  아이들을 단호하게 혼낼때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의뢰하신 분 말씀이 맞습니다. 혼내지 않고 그대로 두면 공동체 생활에서도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혼내야 할때는 단호하게 혼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체벌을 하거나 무서운 벌을 주거나 하는 등은 근본적인 해결이라기 보다는 아이와 관계가 멀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혼나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아서 조심해야 하는 것을 키워주시는 훈육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혼내기 전에 잘못한 부분을 명확하게 이야기 해준다.- 타임아웃을 가정에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벽면에 반성의자를 두고 잘못하면 10분 이상 앉아서 생각하게 하기, 가족에게서 떨어뜨려 부엌이나 복도에 10분 정도 세워두고 반성하게 하기... 등)- 좋아하는 행동, 좋아하는 먹거리, 좋아하는 사람 등에서 멀리 떨어뜨리기.. ** 여러 가지 훈육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알고 반성하게 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다양한 타임아웃을 적용하기 전에 아이에게 앞으로 잘못을 하면 이렇게 할 것이라는 것을 상호 약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여자아이 생리는 몇세부터 시작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초등학교 5학년이면 멀지 않아 사춘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사춘기가 오면서 성적인 성숙도 같이 오게 됩니다. 생리도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보통을 12세 ~ 15세 사이에 초경이 시작된다고 하나 요즘은 아이들의 건강상태가 좋아서 초등학교 3학년 이후면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지금부터 생리에 대한 교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생리대도 주머니에 담아서 가방에 넣어주시고요.- 생리를 하게되면 당황하게 되므로 미리 미리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호르몬 작용이 활발해져서 키성장이 늦어질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상태에 따라 요즘은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더 자라야 하는 시기이므로 성장에 좋은 칼슘, 단백질 등 발달에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챙겨주시면 사춘기에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Q.  어릴때 여러가지를 배우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고, 뭐든 잘했으면 하는 바람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다만, 아이가 경험했으면 하는 것들을 부모 또는 다른 누군가가 결정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제공해 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경험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금방 실증을 내는 특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엄마 나 피아노 학원 다니고 싶어요' 등 친구가 하는 것들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자기도 하고싶다고 하면 등록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에 의해 수동적으로 하는 상황은 아이에게 흥미를 주기 보다는 하기 싫은 마음을 더 높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결정권을 아이가 최종적으로 결정하도록 해주시고, 다만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피아노를 치면 소근육이 발달하고 미세한 작업이 도움이 된단다.' 피아노 배우고 싶으면 엄마에게 말해... 등입니다.
Q.  아이가 자꾸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릅니다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질러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우선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나타내는 것이 재미를 위해서 일부러 그런 것인지, 특정 증상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 재미있어서 또는 관심을 집중하려고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한다면, 공공질서 또는 대인관계 에티켓 등을 설명해주고 주의를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모르게 이런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서 보여주고 자기의 잘못된 행동을 보고 느끼도록 하는 자기반성 기회를 제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제가 걱정스런 것은 일부러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닌 특정 증상(대인기피증, 자폐성향 등 특정 증상으로 인한 행동) 으로 나타나는 행동이라면 조기교육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이이 소리를 지르는 원인이 상대방에게 느끼는 공포일 수도 있고, 시끄러운 소음에 거부감을 나타내서 더 크게 소리를 지르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특정 증상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이라면 치료(지도)가 필요합니다. ** 부모님을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러 그런 것인지, 특정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인지(마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같은)를 먼저 확인해서 대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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