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박조훈 전문가
대학교 과학교육학석사 및 현직 중학교 교사
Q.  달도 있는데 구지 화성에 가야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성을 목표로 하는 것은 지구의 백업 행성이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지구에 큰 재앙이 오면 인류 전체가 사라질 수 있으며 인류는 다행성과가 되어야 하며 핵전쟁, 소행성 충돌, 기후 재앙 등 지구 멸망 가능성을 대비하자는 철학하에 가까운 달보단 화성이 더 독립적인 생존 가능성을 갖는다고 판단하였쬬. 화성엔 대기, 물, 이산화탄소 등 일부 자원이 있으며 산소 생성, 식물 재배 가능성이 있으며 하루 길이도 지구와 비슷해 인간 생체 리듬에 적합하여 중력도 달보다는 강하기에 장기 체류시 건강 영향이 덜하게 됩니다. 달은 기지로 적합하지만 정착지로는 한계가 많게 됩니다. 대기가 없으면 방사선이 차단 불가하는데 하루 낮과 밤이 각각 2주일식 지속되고 에너지의 공급 문제가 되어있으며 물이 거이ㅡ 없고, 자원 자급이 더 어렵게 되는 것이지요!따라서 달에서 먼저 기지 건설하고 생존실험이 이루어진 이후 이를 바탕으로 화성으로 확장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땁니다!
Q.  지질학 중 수성론과 화성론의 변칙사례는 무엇인가요…?
수성론은 아브라하 베르너가 주장하였으며 모든 암석은 원시 바다에서 침전되어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지층은 바다에서 침전된 층이 쌓인 결과라 보며 석회암이나 이암같은 퇴적암이 대표적인 암석이지요. 화성론은 제임스 허튼에 의해서 이야기 되어지며 지구 내부의 열과 화산 작용으로 암석이 만들어졌따고 주장합니다. 지각의 순환과 내부 에너지를 강조하며 화강암, 현무암 등의 심성암과 화산암이 대표적이지요. 수성론은 변칙 사례로 화강암도 침전물이라고 했지만 화강암은 큰 결정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마그마가 천천히 식으며 형성된 암석이라는 점이 모순적이지요. 화산 분화시 뜨거운 용암이 분출되는데 이걸 바닷물이 증발해서 생겼따고 설명하는 것이 불충분했으며 현무암은 화산에서 나오는 암석인데 수성론은 현무암을 퇴적암으로 간주합니다.
Q.  화성에서는 정말 사람이 살수 있나요? 궁금해요
직접적으로 화성에서 사람이 사는것은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화성의 대기가 이산화탄소가 95%정도로 산소가 거의 ㅇ벗으며, 평균 영하 60도의 날씨이며 기압이 지구의 1%이하 수준으로 거의 진공상태이며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하지 않으며 방사선이 지구보다 약 100배 많기에 직접적으로 살기에는 불가능 한것이지요~ 이를 생명체가 살기 적합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화성에 돔도시를 건설하려 하며(내부에 산소와 온도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밀폐된 거주지를 가지게 함), 화성에서 자급자족 시스템을 구축하게 하여 화성 토양에서 식물 재배 등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지구에서는 달뒤편을 볼수가없나요?
달ㅇ느 지구를 도는 공전을 함과동시에 자전을 하고 있지요. 달은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 27.3일이 걸리게 되는데 이와 동시에 스스로 도는 자전또한 27.3일을 하게 됩니다. 이렇기에 우리는 달의 한쪽면만 항상 같이 보게 되고 이를 달의 동주기 자전이라고 합니다. 지구에선 맨눈으로 달의 뒷면을 절대 볼수 없으며 항상 같은 면만을 보게 되며 위성등을 통하여 달 뒤편을 살펴볼수 있게 됩니다. 달과 지구 사이의 중력적인 상호작용으로 인해 시간이 흐르며 달의 회전 속도가 지구의 공전 속도에 맞춰 고정되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Q.  토리첼리의 기압 실험에서 유리관 속 수은이 내려가는 까닭이 무엇인가요?
길이 약 1m의 유리관을 한쪽 끝을 막고 수은으로 채운 이후 그 유리관을 막힌 쪽이 위로, 열린쪽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수은이 담긴 그릇에 거꾸로 세우게 되면 유리관 속 수은이 일정 높이만큼 내려가게 되고 그 윗부분에 진공이 생기는 높이를 76cm로 측정한 것인데, 수은은 위에 아무런 압력이 없고 진공상태로 유지하지만 유리관 바깥의 수은은 공기의 압력을 받게 되면서 유리관 밖의 공기압이 수은을 누르면서 유리관 안으로 밀어넣는 현상을 발생시키게하고 유리관 안의 수은은 위로 아무것도 누르지 않으며 내려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기압이 수은을 눌러서 유리관 안의 수은을 일정 높이로 유지시키는 형태가 되게 됩니다! 내려간 높이만큼 압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서 수은 높이가 멈추게 되는 것이지요! 수은은 밀도가 매우 높은 액체로서(물보다 약 13.6배 무거움) 유리관 안에서 수은이 내려간 양은 실제 부피로 따지면 매우 적기에 그릇 속 수은의 넓이는 유리관에 비해 훨씬 넓기에 수위 변화는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161718192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