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서해안의 밀물과 썰물은 왜 생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밀물과 썰물은 서해안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데 달과 태양의 중력에 의한 조석현상이지요. 달고 ㅏ태양의 중력이 바닷물을 끌어당기면서 발생하게 되며 달이 지구에 가까이 있을땐 달의 중력이 지구의 바닷물을 끌어당기며 달이 지구의 특정 부분 위에 있을때 그 부분의 바닷물이 끌려 올라가며 밀물이 발생하게 되며 반대쪽은 반대의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구는 하루에 2번의 밀물과 썰물을 경험하게 되며 태양 역시 바닷물에 중력을 가하지만 달보다는 멀리 있끼에 그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작긴하지요. 보름달이나 삭일때는 두 중력이 합쳐지면서 밀물과 썰물이 더 극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사리라고 하며 상현달이나 하현달이 되면 조금이라고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조금 나타나게 되는것이지요. 서해안은 얕은 바다와 넓은 해안선덕분에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며 수심이 얕고 해안선이 넓기에 바닷물이 달의 중력에 의해 끌려 올라가거나 내려가는ㄷ ㅗㅇ안 더 큰 변화를 겪게 되며 얕은 바다에선 적은 양의 바닷물 이동만으로도 큰 수위 차이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서해안은 복잡한 해안선을 ㄱ지고 있으며 많은 섬들이 분포해 있꼬 조석 현상이 더욱 극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동해안은 서해안보다 수심이 훨씬 깊고 깊은 바다에서 조석현상이 상대적으로 덜 드러나게 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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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구는 어떻게 공전과 자전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뉴턴의 운동 법칙과 중력에 의해서 이야기하게 됩니다. 자전이란 24시간을 주기로 하루에 한번ㅅ/ㅣㄱ 돌아가는 현상을 이야기하며 지구의 북극과 남극을 잇느 축을 기준으로 뱅그르르 도는 현상이지요. 적도에서의 자전속도는 1670km/h지만 극에선 거의 0에 가깝게 됩니다. 자전은 46억년전 지구가 형성될때 시작되었꼬 태양계 형성과정에서 원시 행성들이 생성되면서 회전운동량이 남아있께 되면서 오느락지 지속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자전은 별도의 외부 힘이 크게 작용하지 않는 한 계쏙 유지되며 이는 관성이라고 하는 뉴턴의 제1법칙이지요~ 자전운동은 주로 초기의 운동량에 의해 유지되며 외부에서 가해지는 마찰력이나 다른 저항이 거의 없기때문에 지구는 계속해서 회전하고 있으며 조석마찰(달과 태양의 중력에 의한 조석력)에 의해서 조금씩 늦춰지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약 365.25일을 주기로 공전하고 있으며 타원형 궤도를 따라 태양 주위를 도는 운동이며 원에 가까ㅃ지만 완벽한 원은 아닌 타원읳 ㅕㅇ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태양의 중력이 지구의 공전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힘이며 태양은 매우 질량이 크기에 강한 중력장을 형성하고 중력이 지구를 끌어당기면서 궤도운동을 유지하게 합니다.태양은 질량이 매우 커 중력에 의해 지구를 끌어당기며 태양의 중력이 하염없이 글어당기기만하면 결국엔 부딪히기에 반대되는 힘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를 원심력이라고 합니다.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면서 회전하는 물체가 원운동을 할때 작용하는 힘으로서 태양으로 끌려들어가지 않도록 도와주지요~
지구과학·천문우주
Q. 우리 눈에 보이는 별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상상할수 없을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멀리 있는 별들은 수천광년씩 떨어져있는경우가 대다수이지요 우리가 볼수 있는 갖아 가까운 별로는 태양을 이야기할수 있으며 1억 5천만km정도를 나타냅니다. 태양을 제외하곤 프록시마 센타우리라는 별로서 4.24광녀 ㄴ덜어져있으며 이를 우리가 사용하는 km의 단위로 환산한다면 약 9조 5천억km정도에 해당하게 됩니다.이외에도 유명한 베텔게우스(640광년), 리겔(860광년)뜽이 있지요~ 광년이란 빛의 속력으로 1년동안 움직이는 거리를 나타내는것이며 천문학의 단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별의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주시차(가까운별을 측정할때 지구가 6개월 간격으로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기에 가까운 별들이 그 배경에 있는 더 먼 별들에 비해 약간의 위치 변화를 가지게 하는 삼각법을 활용하는것이지요), 거리지수(겉보기등급과 절대등급을 이용하여 거리를 계싼하는 방법), 적색편이(별이 멀어질수록 빛이 적색편이를 받게 되는데 파장이 늘어나는 현상으로서 별이 우리에게서 얼마나 빠릴 멀어지는지를 확인하는 도플러 이펙트라고도 합니다), 이외에 세페이드 변광성이나 Ia초신성 등을 이용하여 밝기를 표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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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구외 행성에서 살려면 무엇이 있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인간에게 필요한것들을 갖추어야 할것입니다. 지구외에 물이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해야겠지요~ 액체 상태의 물은 생명의 필수 조건으로 여겨지며 물은 화학적인 반응을 촉진하고 영양소를 전달하며 세포 내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요로 합니다. 화성의 표면 아래에 얼음 형태의 물이 있을수 있따는 증거와 목성의 위성 유로파와 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에 얼음층 아래 바다가 있을것이라고 밝혀져있지요~ 생명체의 생존에 필수적일것입니다. 또한 행성의 온도는 생명체가 살아갈수 있는 중요한 조건으로 작용할수 있는데 지구의 생명체는 대부분 0~100도 사이의 온도를 가져야지 살수 있는 환경이라고 보지요~ 즉 생명가능지대를 갖추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르게 될것입니다. 행성은 대기또한 갖춰야하는데 이는 온실효과를 통해 적정의 온도를 유지하고 방사선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며 산소와 이산화탄소와같은 중요한ㄱ ㅣ체를 ㅍ ㅗ함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화성의 대기는 매우 얇지만 과거에 더 두꺼운 대기와 물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가지게 합니다. 생명체에 필요한 여러 화학적인 원소의 유무도 중요한 생명체의 활동에 역할을 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생명체가 사요할 적절한 에너지를 제공하여야 할것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세상에는 다양한 기후변화 등 예상치 못한 별의 별 일도 다 있네요. 황막한 사막에 비가 내리다니요. 그것도 전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지대에 5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사하라 사막처럼 극도로 건조한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현상은 기후변화의 극단적인 증상이라고도 할수 있지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중 하나인 사하라 사막은 평균 강수량이 매우 적어 생명체가 살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극단적인 날씨 현상이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꼬 사하라 사막같은 지역에서 폭우가 내리는 현상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대기 중 수증기가 증가하고 기후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있지요~ 지구가 점점 더 따뜻해지면서 대기 중의 수분이 축적되고 그로 인해 극도로 건조했떤 지역에도 갑작스러운 비가 내릴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는것이지요. 사하라 사막에 폭우가 내린다고해서 그 지역이 갑자기 옥토로 변할가능성은 당연히 낮으며 사막의 토양은 오랜 기간 동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어 물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능력이 매우 낮게 되어 비가 내리더라도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않고 빠르게 증발하거나 흘러가 버리게 됩니다. 사막 지역에는 식물 생태계가 거의 없기에 비가 내린다고 해도 식물이 자랄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하게 되지요.생태계로 회복하려면 오랜시간 동안 지속적인 물의 공급과 토양의 개선이 필요하게 될것입니다. 사하라같은 곳은 기후변화로 비가 계속 내리게 되면 일부지역은 초목이 일시적으로 자랄수는 있지만 균형잡힌 강수량이 있어야 하기에 기후변화로 사막을 옥토로 만들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핡서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