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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웅 전문가입니다.

황정웅 전문가
충북대 생물학과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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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다에 물고기는 어떻게 암수가 구별되나요?
안녕하세요.물고기는 겉모습으로 암수를 구별하기 힘들지만 암수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물고기의 경우 수컷이 배지느러미 앞쪽에 뾰족한 돌기를 가진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생식돌기라고 하며 생식돌기 유무로 암수를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또 몇몇 종은 암수의 색이 다른 경우가 있고 번식기 때 이 차이가 더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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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충류는 정확히 어떤 생물들을 이야기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파충류의 경우 척추동물문의 파충강에 속하는 생물들입니다.악어목, 옛도마뱀목, 뱀목, 거북목이 속하며변온동물이며, 피부가 비늘과 껍질로 덮혀있고, 양막형 알(딱딱하지 않은 알)을 낳습니다.최근에는 조류와 공룡의 관계때문에 분류의 기준이 조금 애매해졌습니다.그래도 통상적으로 현존하는 종 가운데 석형강에서 조강(조류)을 제외한 나머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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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토끼는 평균수명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토끼의 종마다 다르긴 하지만 야생토기는 평균 4년정도집에서 기르는 토끼의 경우 6년에서 12년 정도의 수명을 가집니다. 하지만 집에서 키울 경우 관리 유무에 따라 수명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관리가 잘 되지 않을 경우 평균수명이 5년이하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토끼를 기르기위해서 토끼에 대한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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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척추동물과 무척추 동물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척추동물은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동물들이 해당됩니다.개나 고양이, 새, 뱀, 도마뱀, 개구리, 그리고 몇몇 물고기들이 척추동물입니다.무척추 동물에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과 갑각류의 생물들, 그리고 문어 오징어 조개 달팽이 같은 연체동물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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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날벌레들은 어떤 이유로 무리지어서 이동하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곤충이 떼를 지어서 이동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메뚜기 떼의 경우 일정 개체수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제멋대로 이동하지만일정 개체수가 넘어가면 떼로 모여 한쪽방향으로만 이동하는 현상이 관찰되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4-AV라는 페로몬에 의해 메뚜기가 떼를 짓는다고 밝혀졌습니다.원래 메뚜기간의 의사소통에 사용되는데, 메뚜기의 수가 늘어나며 4-AV의 농도도 높아져 결국 떼를 짓게되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또 메뚜기나 진딧물이 번식력이 강하다는 점도 많은 수의 무리를 이룰 수 있는 이유중 하나입니다.여러 곤충들은 번식기에 수컷들이 암컷의 페로몬에 이끌려 많은 수가 한 장소에 무리짓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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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DNA 전기영동 dna ladder 또는 dna marker 필요하나요?
안녕하세요DNA marker는 이미 크기를 알고있는 여러 사이즈의 DNA 조각들이 들어있는 시약입니다.그래서 DNA marker 전개 후 나타나는 밴드는 위치에 따라 DNA 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전기영동이 끝난 후 DNA marker의 전개된 밴드들과 거리를 비교하여 sample의 밴드에 있는 DNA의 대략적인 길이를 알 수 있습니다.DNA marker 없이 전기영동하면 전기영동이 끝난 후 전개된 밴드에 들어있는 DNA의 크기를 예상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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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생방을 하면 눈물 콧물이 마구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보통 CS가스라고 불리는 최루가스 성분(C10H5CIN2)때문에 눈물과 콧물이 나게됩니다. CS가스라고 불리지만 이 성분은 상온에서는 가스가 아니고 고체상태라서 작은 가루인 에어로졸 상태로 공기중에 살포합니다.분자가 갈고리모양이라 아프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은 아니며 통각수용기를 활성화 시켜 고통을 일으킵니다.점막의 수분에 닿으면 점막을 자극하여 고통을 주고 이 때문에 눈물과 콧물이 분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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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gredient gel은 언제 쓰고 왜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gradient gel 은 위에서 아래쪽으로 아크릴아마이드 농도가 증가하게 만든 겔입니다.위에서 아래쪽으로 gradient하게 농도가 증가합니다. ex) 4%농도로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농도가 증가하고 겔 끝부분은 20%농도SDS-PAGE로 단백질을 전개할 때 분자량에 비례하여 단백질 이동 거리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것이 정비례는 아니며섞여있는 단백질들의 분자량의 차이가 큰 경우 단일농도로 된 겔 사용으로는 각각을 분리하기가 애매합니다.(저농도의 경우 큰 단백질들은 서로 잘 분리하기 쉽지만 그러면 작은 분자량 단백질은 겔 밖까지 빠져나갈 수 있음고농도 겔의 경우 작은 단백질 분리는 쉽지만 큰 단백질은 간격이 좁아서 분리가 애매함)검출하고자 하는 단백질 크기에 따라서 다양한 농도구배를 가진 gradient gel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들기는 어려워서 보통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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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파리나 모기처럼 생긴 벌레의 이름은 뭔가요?
안녕하세요.일그러져 있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최근 많이 출몰하는 러브버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식 명칭은 붉은등우단털파리 이고 (우단털파리속)개체수가 급증해서 징그럽지만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는 않습니다.성충 수명이 일주일 정도라서 시간이 지나면 개체수는 다시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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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벌레는 감염성 질병에 걸리지 않나요?
안녕하세요.보통 인수공통감염병은 매개하는 생물에게는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조류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도 큰 증상이 없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진 박쥐도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이미 오랜시간 해당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되면서 바이러스와 숙주 양쪽이 서로 영향을 거의 주지 않도록 적응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엄청난 위기를 불러온 코로나 바이러스도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약한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매개곤충들이 매개역할만 하고 손해보는 것이 없는 이유는 이런 현상과 비슷할 것입니다.또 다른 이유를 생각해 본다면,곤충의 면역은 선천면역체계만을 가지고 있어 면역반응이 약합니다.박쥐가 바이러스를 몸에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이유도 적당한 면역반응만 일어나기 때문으로 보는 연구도 있습니다.사람들의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할 때 면역체계의 과도한 발현으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부르는 이 반응은, 몸에 과도한 열과 염증이 발생하여 몸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곤충들도 다양한 감염성 질병에 감염되어 죽습니다.곤충들에게도 병을 일으키고 죽게만드는 바이러스들이 존재해서 해당 바이러스들은는 해충박멸에 사용하기 위해 연구되기도 합니다.또 곤충들은 특히 곰팡이감염에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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