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동물이나 곤충은 같은종끼리 서로 소통을 하나요??
같은 종들끼리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합니다.새들은 사람의 눈보다 더 넓은 영역의 빛을 볼 수 있어 우리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다양한 색의 깃털을 가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깃털 색은 번식가능의 유무 등을 알려줍니다.인간만큼의 언어체계는 아니지만 많은 동물들은 소리로 소통을 합니다.인간과는 가청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듣지못하는 소리로 소통하기도 합니다.돌고래가 초음파로 소통하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 입니다. 동물들은 몸짓 언어가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많은 개와 고양이들이 귀, 꼬리, 표정 등으로 여러가지 감정과 의도를 표현합니다. 벌의 경우 특정한 모양으로 반복 이동하면서 꿀의 위치를 다른 벌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후각을 사용한 소통은 곤충을 포함한 많은 동물들이 사용하는 소통 수단입니다.특히 곤충은 여러가지 페로몬을 분비할 수 있습니다. 개미들은 특정 페로몬을 분비하여 먹이가 있는 곳 까지의 길을 알려주기도 하며, 여러가지 협력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많은 곤충들은 짝짓기 철 페로몬을 분비하여 다른 개체를 유혹하기도 합니다.
Q. 햇빛을 통해 비타민 D 를 충분히 생성하려면...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는 햇빛의 자외선이 필요합니다.자외선을 받으면 우리 몸에서 비타민 D가 합성됩니다.보통 햇빛 아래 30분~1시 정도면 비타민 D를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선크림의 경우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바른 부분에서 비타민 D의 합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통한 합성 말고도 식품으로도 얻을 수 있습니다.연어, 꽁치, 계란, 우유, 버섯 등에 비타민 D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또 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영양제를 먹어 보충할 수 있습니다.다만 권장량 이상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과다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잘 계산하여 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