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요즘 갭투자 부동산 하는사라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갭투자는 여전히 부동산 투자 방식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시장 환경과 정책 변화로 인해 예전만큼 활발하지는 않은 상황 입니다. 지금은 여러 요인들을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갭투자란갭투자는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갭)가 작은 부동산을 매수하여 전세를 끼고 소유하는 투자 방식 입니다.주로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으로 투자 비용을 최소하하면서 자산을 확보하려는 전략 입니다.갭투자의 현재 상황최근 몇 년간 금리가 크게 상승 하면서 대출 이자가 투자 수익률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과거보다 갭투자에 따른 수익성이 줄어드는 추세 입니다.전세가율이 과거보다 낮아진 지역이 많습니다.갭이 커지면서 초기투자 비용이 높아지고, 리스크도 커지고 있습니다.일부 지역에서 전세 사기 문제가 부각되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특히 갭투자는 세입자의 보증금을 반환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위험 관리가 더 중요해졌습니다.대출 규제, 양도세 강화, 보유세 증가 등으로 갭투자에 대한 부담이 커졌습니다.특히 다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해지면서 과거처럼 쉽게 투자할 수 없는 상황 입니다."지금이 사야되는 시기" 주장...부동산 가격이 조정된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을 보고 매수하는 전략일 수 있습니다.특정 지역이나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은 투자 매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지역별로 부동산 시장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전국이 다 좋다 라는 식의 주장은 위험 합니다.갭투자는 레버지리를 크게 사용하는 방식이므로, 대출 이자 부담과 세입자 보증금 반환 계획이 명확해야 합니다.부동산은 단기 투자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신중히 평가해야 합니다.참고할 점월급쟁이 부자들 같은 유투브 채널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참고할만 하지만,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본인의 재무 상황과 시장 환경을 분석해야 하니다.부동산 투자 경험이 많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갭투자는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전략 이지만 과거와 같은 무조건 오른다 라는 시장 환경은 이제 아닙니다. 충분한 정보 수집과 분석이 뒷받침 되어야 하며 신중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기기사·기능사
Q. 전압과 전선 두께의 비율은 어떻게 가져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전압과 전선 두께의 관계를 직접적인 비례 관계라기 보다는 전선의 전류 용량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선의 두께를 결정할 때는 다음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전선의 두께(단면적)와 전류 용량전선의 두께는 주로 전류 용량에 따라 결정 됩니다.전압이 낮을 수록 같은 전력을 전달하기 위해 더 큰 전류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전류 용량이 높은 두꺼운 전선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선의 단면적과 허용 전류전압 강하와 전선 길이전선의 길이가 길어지면 전압 강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길이에 따라 전선 두께를 추가로 늘려야 합니다.전압이 낮을 수록 전류가 커지므로 두꺼운 전선을 사용해야 합니다.전선 두께는 전류 용량, 전선 길이, 전압 강하 허용치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구체적인 설계가 필요할 경우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lh공공임대주택 기간만료 후에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공공임대주택의 분양 전환 관련 규정은 입주 유형과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분양 전환 5년형 or 10년형분양전환시점 - 임대기간이 종료된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이때 임차인이 분양을 받을 권리를 우선적으로 갖습니다.분양을 받지 않는 경우 - 분양 전환 시점에서 분양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면, 보통 계약에 따라 임대 계약이 종료가 됩니다. 이 경우 퇴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추가 거주 가능 여부계약 조건에 따라 다름 - 일부 공공임대주택은 분양 전환 시점 이후에도 새로운 임대 계약을 체결하거나, 일정 기간 추가로 거주할 수 있도록 유예 기간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분양 전환 불이행 시 규정 - 만약 분양을 받지 않기로 했을 경우, 계약 조건에 따라 퇴거 조치를 받을 수 있지만 퇴거 전 사전에 통보가 이루어지고 일정 기간 준비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예외 및 세부사항임대 연장 가능성 - 공공임대주택 공급 정책이나 해당 단지의 상황에 따라 임대 기간이 연장될 수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현장 담당자와 확인 - 관리하는 LH나 SH등의 담당 부서와 직접 상담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 합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결론적으로, 5년 또는 10년형 공공임대주택에서 분양을 받지 않을 경우, 계약 조건에 따라 퇴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경우에는 추가 거주가 가능하므로 계약서를 다시 확인하시고 해당 관리 기관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Q. 도시에 일반 주택단지의 용적률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네, 맞습니다! 용적률은 건축물의 연면적(각 층의 바닥면적 합계)을 대지 면적으로 나눈 비율로, 건물의 밀도와 규모를 결정짓는 주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용적률은 용도지역(예: 주거지역, 상업지역 등)에 따라 달라지며, 이를 통해 건물 높이도 간접적으로 제한됩니다.주택의 용적률 기준주택이 속한 용도지역에 따라 허용되는 용적률이 달라집니다. 한국의 경우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습니다.(1) 주거지역제 1종 일반주거지역 - 용적률 100~200%제 2종 일반주거지역 - 용적률 150~250%제 3종 일반주거지역 - 용적률 200~300%(2) 상업지역중심상업지역 - 용적률 500~800%일반상업지역 - 용적률 400~600%(3) 준주거 지역 - 400~500%(4) 녹지지역자연녹지지역 - 80~100%용적률과 건물 높이의 관계용적률은 건물 높이를 직접적으로 결정하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예를 들어 용적률 200%라면 대지 면적의 2배에 해당하는 연면적을 건축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지 면적이 1,000m2라면 연면적 2,000m2까지 건축 가능하며, 이를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건물 높이가 달라집니다.주택의 용적률은 해당 용도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100~300% 수준이며, 이는 주택의 밀도와 층수를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건물 높이는 용적률뿐만 아니라 건폐율, 일조권 규제, 도시계획 등의 추가적인 요소에 따라 최종적으로 정해집니다.더 구체적인 지역이나 조건이 있다면, 해당 지역의 도시계획 조례나 개발 계획을 참고하면 정확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