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트레스 DSR 2단계가 9월부터 시행된다는데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DSR의 의미를 살펴보면,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라고 하여 내게 있는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자및 대출원금 상환액)이 연소득(연봉)의 40%를 넘을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나의 연봉이 1억원이면 대출을 받아 이자와 대출원금으로 상환하고 있는 금액이 연간 4천만원을 넘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일반적은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학자금대출, 자동차할부, 카드론 대출이 규제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전세대출이나 중도금대출 등 서민의 주거나 생계와 밀접한 대출은 DSR 규제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그럼 스트레스 DSR에 대하여 살펴보면,스트레스 DSR는 위에서 설명한 DSR 적용 기준에서 향후 대출금리가 인상할 경우 채무자가 부담해야하는 대출원리금(대출원금+이자)가 늘어나는데 이 경우를 DSR 한도 40%에 반영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결론적으로 대출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일반 DSR에서는 연봉 5천원, 대출이자 5%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산출한다고 할 경우,스트레스 DSR 에서는 동일한 조건하에서 적용되는 대출이자가 5%이지만 향후 6%, 또는 6.5%로 올라갈 경우를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산출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대출금리가 올라가면 연간 상환하는 금액이 늘어남으로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되는 약점이 있습니다. 결국 금융 당국에서 대출한도를 더 축소시켜 관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Q. DSR 40%가 적용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그리고 의미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DSR 40%의 의미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라고 하여 내게 있는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자및 대출원금 상환액)이 연소득(연봉)의 40%를 넘을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나의 연봉이 1억원이면 대출을 받아 이자와 대출원금으로 상환하고 있는 금액이 연간 4천만원을 넘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DSR 40%의 규제를 받는 대출일반적은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학자금대출, 자동차할부, 카드론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전세대출이나 중도금대출 등 서민의 주거나 생계와 밀접한 대출은 DSR 규제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Q. 금융사 대출 한도 조회하면 신용도에 문제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사 앱에서 주로 대출 한도를 조회하면 소액의 현금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주로 마케팅 전략입니다. 금융사 앱은 자사의 대출을 고객에서 소개하고 관심을 끌고, 더 나은 조건의 대출 상품을 제안하기 위해 이용 고객에서 보상을 하는데 이는 고객이 대출 상품에 관심을 갖고 실제로 대출을 실행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그리고, 대출 한도 조회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조회 자체가 신용점수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순 조회의 경우는 실제 금융 거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짧은 기간안에 너무 많은 대출상담 조회를 할 경우 신용 리스크 상담자로 분류하고 대출 승인이 거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Q. 지금 주식 주가가 계속 출렁이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의 주가의 변동성 장세는 미국 증시 상승세를 이끌던 기술주가 최근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기술주로 대표되는 매그니피센트 7종목(엔비디아, 테슬라, 아마존, 구글, 애플, 메타, MS)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인공지능(AI) 기술이 과대 평가됐다는 시장의 부정적 여론과 여전히 잠재력이 크다는 긍정적 여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월가에도 AI 기술주가 고점을 찍었다는 분석과 함께 한편에서는 AI 시장 잠재력이 크다며 저가 매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주주에서 서한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AI 열풍이 과거 닷컴버블과 비교되고 있으나 주가수익비율(PER) 측면에서 현재 기술주가 더 매력적이라는 것이다.결국 기술주에 정말 막대한 AI투자를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시장이 방향성이 정해질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