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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신필욱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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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공도서관에 일하는것은 꼭 국문학과를 나와야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사회생활을 오래해보시면, 반드시 어떤 전공과를 나와야한다거나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물론 의대라던지, 법학대라던지 아주 전문적으로 해당과를 졸업한 자에게만 라이센스를 주는 그런 경우를 제외한다면, 반드시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겠습니다.예를 들어, 많은 전공자들이 추가적인 전공능력과 분야에 진출하기 위하여 직장을 다니며 경영대학원..이런식으로 야간에 대학원을 수강하는 경우도 많고, 본인만 의지가 있다면, 다양한 추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코스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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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성찰 보고서 작성법, 솔직하게 쓰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우선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솔직함이라는 것이 꼭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심리학 개론 같은 것을 혹시 들어보신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보통 거울을 볼때도 왜곡되어 (자신의 입장에서 스스로 편견이 가해짐) 이미지를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진정한 현재 모습을 볼려면, 거울이 아니라 셀프카메라를 찍어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즉, 자신감이 강한 사람은 왜 성공하거나 더 행복할 확률이 높은지는, 여기에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존감이 높으면 자기자신에 대해서 좀 더 실제보다 긍정적으로 볼수 있고, 이는 좀 더 적극적인 태도를 매사 생활에서 발휘하여 더 좋은 결과를 항상 얻는다는 것입니다.즉, 질문자님의 지금 질문에서도 현재 자신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솔직함보다는, 좀 더 객관적인 관점으로 어떤 누가 봐도 타당하다고 긍정할수 있는 부분만 추려서 자기성찰 보고서의 소재로 사용하시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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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승호씨 시집에 나오는 다올씨가 대체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시(The Poem)나 문학작품(The Literature)에서 이런 어떤 정체불명의 인명이나 지칭 등은 어떤 문학적 심미주의를 가미하기 위한 작가의 독특한 문학적/예술적 허용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겟습니다. 굳이 독자가 이것이 무엇인지, 이 사람은 누구인지 고민할 필요가 없고 그것을 작가에게 해답을 요구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겠습니다.비슷한 예로, S. Buckett - Waiting for Godot를 들수가 있겠습니다. 우리가 이 인류유산적인 문학작품을 읽으면서 과연 Godot가 누구인지 연구해서 알아낼수 있을것이며, 또 연구한다고 해답을 찾을수도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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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수 원로 조갑제씨의 한자교육 강화는 문해력과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관련이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한자를 기반으로 한 용어가 많다보니, 이해를 금방 할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조금 확장해서 꼭 한자뿐만 아니라 서양의 언어(특히 영어가 되겠습니다..)도 이제 혼용을 고려해야할 그런 시점이 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이를 꼭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Lewis Carrol - Alice in Wonderland의 경우, 왠만한 모든 언어본에서는 (원본 영어를 포함하여) 물에 빠진 생쥐에게 프랑스어로 주인공이 이야기하는데 Où est ma chatte 라고 원어로 표기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어버젼만 유독 내 고양이가 어디있어, 우 에 마 샤트... 등으로 한글로 굳이 표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Lev Tolstoy - War and Peace를 보시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각종 유럽언어가 괄호하여 해석을 달거나 이런 것없이 바로 그냥 문장속에 문단속에 어떨때는 더하여 한 페이지 거의 50% 넘게... 나온다는 것입니다...이제 우리도 좀 개방적인 Thinking을 할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K-POP의 Globalization이 Sensation을 일으키는 이 21st Century에 말입니다..실제사례로 한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사두개인 - 바리새인 : 바리사이..라는 용어로 성서를 항상 접해왔던 탓인지.. 한창동안 외래어 용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완전 공부나/연구수준의 확인을 하고 나서야.. 사두개-인/파, 바리새-인/파... 라고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리사이라고 잘알고 있던 성서의 용어를 다른 종교파에서 쓰는 용어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러시아워 ==> 영어를 예전에는 다들 중학교입학할때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창동안 러시아-워..라고 이해를 하였는데 (**국어 문제집 풀때도 항상 이상한 이런 외래어때문에 오답을 기록한적이 제법 있습니다.) 그게 아니더군요.. Rush Hour라고 표기하면 이런 혼란이 생기지 않습니다..레미제라블 ==> 이것은 더 늦은 시기까지 대학 등에서 프랑스어의 관사가 la/le les 등이라는 것을 알고나서야 레 - 미제라블..로 나누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레미-제라블이라고 아주 오랬동안 이해를 한것입니다.. 그냥 les misérables 라고 표기하면 이런 불필요한 혼란이 오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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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어 잘 하시는 분만 카페에 관해 일할 때 영어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please collect your receipt. (1)please select flavors for your choice on the next shelf. (2)I would like to process the order for you her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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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궁금한것이 있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일단은 그러한 경우에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좀 더 자신감을 가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자신감이 충만할 경우, 일단 타인의 어떤 부적합한 비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비유적 분석: 예를 들어,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30개씩 치는 선수가, 당신은 장타력이 부족하다라는 말을 누가 하더라도, 전혀 신경쓸 필요없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본인이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저는 전혀 만만하게 보이도록 행동한적이 없는데 오해를 하신것 같습니다..라고 생각을 전달하면 될것입니다.추가적 의견드림: 그리고, 기본적으로 어떤 부정적인 행동과 남이 불쾌하게 느낄수 있는 행동을 한것은 그 행동을 한 사람의 귀책사유가 더 크다고 하겠습니다. 그것을 당한사람의 어떤 자세에 문제가 있었다고 분석하는 것은 잘못돤 분석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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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문을 읽다 보면 칼럼과 사설이라고 표시되는 지면들이 있는 데 이 둘은 어떤 차이점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글자체의 성격상으로는 칼럼과 사설이 사실 딱 나누어 구별하기는 쉽지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However - 하지만 일단 현시점에서 적용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아 구분할 경우,칼럼 :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다양한 기고자들이 여러가지 자유로운 방식으로 연재하는 글을 말할수 있겠습니다.사설 : 어느정도 현시점에 있어 가령 뜨거운감자 Hot Potato...와 같은 논란의 대상이 될수 있는 주제에 대하여 심도있게 신문사에서 어느 정도 가장 권위있는 논설위원이 주제를 다루는 Main Hot Topic과 같은 칼럼의 한 종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즉, 사설이란, 칼럼 중에서도 가장 큰 Topic을 심도있게 다르는 것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가장 합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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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문학 연구원이 하는 일은 어떤건가요?
: 우선 인문학연구원이라는 단체에 소속되어 인문학연구자/원으로써 일을 하는 것을 알기위해서는, 인문학연구원이라는 단체가 하는 일을 알아야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각 대학의 인문학연구원의 소식지 등을 참고하면 잘알수 있겠습니다.문학상 수상자를 초청해외학자를 초청하여 강연대중강좌학술대회워크샵위와 같은 활동을 준비 조직 개최하는데에 있어 당연히 인문학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소양을 갖춘 업무원들이 필요할 것이며, 그것이 결국 인문학연구원이 하는 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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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대시를 읽을 때 의미가 너무 함축적이어서 이해가 어려운데 시를 해석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접근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함축적 의미가 많은 시들을 읽을때, 우선은 의미 그 자체에 촛점을 두기보다는 운율(Rhyme)에 더 촛점을 맞추고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어떤 경우에 있어 시인들은 단어와 구문의 의미 그 자체보다 Rhyming이라는 그 기법자체로써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한다는 것이겠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익숙해지지 않는 이유는, 한번에 감상할려는 것일수도 있기때문에 반복 Repeating이 필수이겠습니다. 즉, 한번 읽고 다시 그 의미를 항상 생활속에서 생각하고 있다가, 어떤 나의 주변에서 혹은 다른 문학 요소 속에서 마치 HyperLink와 같이 그에 대한 이헤의 연결고리 같은 것이 불쑥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이겠습니다.: 또한, 시라는 것이 짧은 표현 속에서 만리와 같은 깊이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함유하는 장르이다보니, 시인의 사회적 역사적 맥락과 연계한 분석이라는 요소도 반드시 간과하지 말아야하겠습니다. 한용운의 여러시들을 우리가 독립투쟁의 그 역사적, 그 당시 한국사회의 사회적 저항성과 연결하여 감상하지 않을 경우, 우리의 해석과 시적 사유는 완전히 달라질수 있다는 것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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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두개인과 바리새파의 이해관계 충돌이 예수의 사역에 어떤 반작용을 초래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먼저 용어에 대한 혼란을 피할수 있도록 정확히 분석을 해보면, 바리새인.. 뭔가 4자모두 외래어 같은 느낌이 나지만 (흔히들 러시아워/ 레미제라블 같은 외래용어를 처음들었을 때, 러시아-워, 레미-제리블 이렇게 끊어서 음운의 감각을 이해하신 경험이 있으실것입니다.) 바리새 -파/인 이렇게 분석해야하며, 바리사이..라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용어도 있으므로, 더욱 헷갈릴수 있습니다.: 아뭏튼, 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헬레니즘, 즉 로마의 문화적 영향력에 대한 태도가 정반대였다는 것이며, 이는 유대인들의 어떤 정치적 역사적 위치와 인식에 있어서 당대의 가장 강대국인 로마라는 제국의 문화에 대한 차이이므로 중요한 갈등요소가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갈등속에서 다시 예수님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는 모두 자신들의 존재성에 연계하여 경계와 탄압에의 협조적 태도를 또 보였다고 하니, 그렇다면 이것은 정치적 분파의 갈등속에 그들의 정치적 존속자체에 의존한 정치집단이 새로운 정치적 정적으로 간주되는 예수님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정치적공격을 감행한한 것으로 해석될수 있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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