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000
- 부산여행Q.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 가는 사람이 특별히 알아둬야 할 점 있을까요?서울에 태어나 살다가 해운대 부근으로 내려가 살게 될 것 같습니다.부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데 처음으로 부산 지리를 조금 탐구해 보니부산은 타 지역들은 대부분이 그냥 평범한 부산의 전통적인 시가지들 느낌이고해운대 반경이 서울의 강남, 용산, 종로 등을 모두 합쳐놓은 듯한 부산 최대이자 유일의 번화가/부촌 지역인 것으로 보이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사실 부산이든 전라도든 충청도든 강원도든 처음 지방에 살아본다는 것이 조금 떨리는 마음이 듭니다.특별히 적응하기 어려운 점이 있을까요?가장 염려되는 것은 사람들에 관한 부분입니다.또 한 가지, 해운대 근처에 시속 30~40km 정도로 자전거 탈 만한 곳이 있을까요?
- 의료법률Q. 비대면진료 앱 이용제한 조치에 관한 질문최근 스마트폰 비대면진료 앱에서동일진료에 대해 중복진료신청되는 등 비정상적인 비대면진료가 감지되어 서비스 이용제한이 되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저의 추측으로는 제가 이용한 진료내역 중 비정상적인 진료로 파악될 만한 사항은앞선 병원의 연락을 받지 못해 진료가 취소되거나 병원 측에서 진료를 거절하는 등의 이유로 동일한 증상내용으로 여러 병원에 진료를 신청했던 것,단시간에 동일성분의 약물을 여러 병원에서 중복으로 처방 받았던 것 등입니다.하지만 진료횟수에는 제한이 없는 것으로 해당 앱 공지 Q&A에서도 안내하고 있으며,제가 중복처방 받은 약의 종류와 용량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해당 앱 고객센터 전화문의도 연결이 되지 않고 메일문의도 답변이 오지 않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제가 진료 받은 사안이 DUR경고 등으로 인해 병원 측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여 병원이 비대면진료 앱 회사 측에 문제제기를 했을 가능성도 있을지,해당 앱 회사 측에서 의료보험 등과 관련한 문제로 자동화시스템 식으로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일지 궁금합니다.
- 내과의료상담Q. 위점막보호제 / 나프록센 등 약물 질문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함께 처방되는 위점막보호제(스티렌정 등) 대신 프로톤펌프억제제를 복용해도 괜찮나요?위점막보호제와 위산억제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전문의약품 고용량 나프록센 대신 탁센을 여러 캡슐 복용하는 것이 효과는 동일할까요?
- 내과의료상담Q.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등 약물 질문고용량의 나프록센과 덱시부프로펜 중 상비약품으로 장기복용할 경우 어떤 약이 더 안전한가요?인후통, 성대통증, 심장통증에 스테로이드약제는 아무 효과가 없나요?인후통, 성대통증, 심장통증에 소염진통제 이외에 사용할 만한 약물은 없나요?감기에 스테로이드를 처방하는 이유는 뭔가요?
- 화학학문Q. 차아염소산수와 에탄올이 섞이면 어떻게 되나요?살균력이 더 강해지나요 더 약해지나요?번외질문으로,이소프로판올과 에탄올이 섞이면 어떻게 되나요?시중에 판매하는 이소프로판올 대부분은 맹물이 30%이고 에탄올은 맹물이 17% 정도니까 살균력이 약해지나요?
- 문학학문Q. 영어의 baby/darling/honey/love/dear의 어감 차이어떤 표현들은 우리말이 더 다채로운 것들도 있지만baby, darling, honey, love, dear 이런 단어들은 제각기 다르게 우리말로 번역하긴 어렵고 그냥 다 '자기야' 정도잖아요.위 다섯 가지 단어를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어떤 뉘앙스로 사용하는 건지 궁금합니다.baby는 직역하면 '애기야'인데서양에서는 진짜 애기한테도 쓰고, 성인인 자녀한테도 쓰고, 애인끼리도 쓰고, 노부부끼리도 쓰고, 여자가 남자한테도 쓰는데,우리말로 치자면 첫 번째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경우들에는 어색한 말이잖아요?영어권에서는 정확히 어떤 뉘앙스인가요?darling은 그나마 가장 무난한 표현인 것 같은데동성인 친구끼리는 사용하지 않고, 애인이나 부부나 부모자식 간에 편하게 쓰고, 그리고 연장자가 길 지나가는 어린 사람한테 사용해도 자연스럽고,darling은 정확히 어떤 뉘앙스일까요?honey는 우리말로 직역했을 때는 가장 어색한 단어인데영어권에서는 다섯 가지 단어 중에 유일하게 동성한테도(예를 들면 남자어른이 남자아이한테)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고, 그냥 장난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은데,정확히 어떤 뉘앙스인가요?그리고 서양에서는 사람한테 '꿀'이라고 하는 게 어째서 어색하지 않은 건가요?반대로 영어로는 어색한 표현인데 우리말에서는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말도 있을까요?love와 dear도 마찬가지의 질문입니다.다만 다섯 가지 표현의 그나마 미묘한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모든 육체적/물질적 활동이 귀찮고 힘들고 지겨울 때20대 중반 정도까지는 이런 고민 없이 그냥 활기차고 즐겁게 살았던 것 같은데20대 후반 즈음부터 갑자기 사는 것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무기력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하루 하는 일과들이 전부 힘들고 하기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개인적으로 집에서 소변을 볼 때도 15분 정도씩 샤워를 하고 화장실을 갈 때도 항상 2시간가량 바디워시로 샤워를 해야 돼서, 화장실 한 번 갔다오는 게 귀찮고 힘들어서 식사도 하기 싫고, 매일 1시간씩 씻는 것도 힘들고, 머리카락 털 손발톱 이런 귀찮은 미용관리도 너무 귀찮고, 청소 의류세탁 폐기물배출 이런 잡다한 집안일들도 너무 귀찮고 힘듭니다.예전에는 쇼핑해서 새 물건 사는 것도 사소한 즐거움 중의 하나였는데 이제는 반드시 필요한 생필품 아니면 사지도 않고 그마저 택배 받아서 물건 정리해 놓고 하는 일조차도 하기 싫습니다.지금 이제 30대 시작점인데 한마디로 모든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생활하는 것들이 전부 하기 싫고 힘들고 지겹습니다.이게 정상적인 건지 세상 사람 중에 저만 이런 건지 모르겠습니다.인생에서 진정으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들과 인간의 영혼에 참된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일들은 육체적인 활동들이 아니라 정신적인 활동들인데,그런 진정으로 가치 있는 활동들만 하면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수면/영양/배출/목욕 등을 비롯한 인간으로 사는 생활 속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기초적인 활동들과 잡다한 물질적 활동들에 너무 많은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는 것이 인간 삶의 모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 서울·수도권여행Q. 우리나라가 여전히 서울중심화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저는 개인적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이 급진적으로 지방분산화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2000년대 이후로 많은 지방도시들도 독자적인 지역발전을 이루어왔지만 의료시설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고,최근 서울에 새로 생긴 지하철 노선들이나 행정구역 개편 추진하는 안건들을 보면 경기/인천을 서울과 연결하거나 편입시키려는 등으로 여전히 서울에 의존하는 정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제 생각에는 우리나라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라도 지방의 토지들을 활용하여 앞으로 점차 지방도시들의 서울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만약 제가 부동산 정책을 편다면 일단 서울의 전국대학순위 30위권 이내의 주요대학들을 각 지방으로 이전해서 지방도시들에 주요학군지를 형성하고, 주요 정부기관과 대기업들도 지방으로 이전하여 서울 인구를 절감하는 식의 정책을 추진할 것 같습니다.서울의 인구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고 지방 지역들을 서울만큼 발전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까요?
- 이비인후과의료상담Q. 이비인후과 처방 항생제 복용기간 질문감기몸살로 초진 병원에서 세픽심, 두 번째 병원에서 세프포독심 처방 받아 복용한 후 차도가 없어 세 번째 병원에서 클래리트로마이신 처방 받았습니다.1. 클래리트로마이신 처방량은 원래 3일치 정도였는데 의사에게 요구하여 7일분 처방 받았습니다.이 경우에 증상이 호전된 후 3일치까지만 복용하면 될까요, 처방 받은 기간만큼 복용해야 하나요?2. 3일치 정도까지만 복용한 후 항생제를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언제 다시 감기증상이 발현되면 그때 또 임의로 복용해도 되나요?3. 나머지 감기약(진해거담제, 소염진통제, 슈도에페드린 등)은 항생제처럼 특별히 복용기간에 유의해야 할 점은 없나요?
- 내과의료상담Q. 우리나라의 개업내과의원들은 어째서 병원명에 전문분야를 표기하지 않는 건가요?이로 인해 병원마다 전문의 정보를 일일이 살펴야 하는 불편함이 있잖아요.일반적으로 내과라고 함은 어떤 부분을 다루는 건가요?의과대학에서 소화기내과/호흡기내과/내분비내과/신장내과/비뇨기내과 등으로 전공이 나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