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살피다
- 연애·결혼고민상담Q. 뜬금없이 이성 지인이 밥 먹자고 하는 연락 무슨 의미일까요?평소에는 거의 연락이 없던 이성 지인이 있습니다.한동안 보지도 못했던 사이인데 설에 내려온다며 식사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갑작스러운 제안이라 조금 당황스럽습니다.특별히 친하게 지낸 것도 아니라서 더 의아합니다.괜히 의미를 부여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유가 궁금합니다.이런 상황에서 나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요즘 고등학생 세뱃돈 얼마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곧 사촌누나 가족이 집에 온온다고하네요.조카들이 고3과 고1이라 그냥 넘기기엔 애매한 상상이에요.어릴 때 보고 처음이라 용돈을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요즘은 세뱃돈으로 이십만 원도 준다는 말을 들어 더 고고돼요.형편상 삼만 원에서 오만 원 정도가 현실적인데 적게 느껴질까 걱정이에요.요즘 분위기에는 어느 정도가 무난한지 궁금해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Q. 회식 자리에서 술을 강요하는 상사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부서에 술자리를 유난히 좋아하는 상사가 있습니다.문제는 술을 전혀 못 마시는 저에게도 계속 권한다는 점입니다.체질상 조금만 마셔도 어지럽고 토할 정도로 힘듭니다.지난번에는 분위기 때문에 한 잔 마셨다가 정말 고생했습니다.다음에는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거절하고 싶습니다.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는 방법이 있을지 고민이네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Q. 회사 탕비실에서 비밀연애를 본 것 같아요. 당사자한테 말해야 할까요?출근을 평소보다 일찍 했는데 탕비실에서 두 직원이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손을 잡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분위기가 평범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했는지 저를 보지는 못한 듯했습니다.저는 순간 당황해서 바로 자리를 피했습니다.혹시 비밀로 만나는 사이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이 사실을 말해줘야 할지 그냥 모르는 척하는 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Q. 소개팅 전에 카톡은 얼마나 주고받는 게 좋을까요?소개팅 약속이 일주일 뒤로 잡혀 있으면 그 사이 연락을 얼마나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매일 가볍게 안부를 묻는 게 좋은지 아니면 날짜만 정하고 조용히 기다리는 게 나은지도 헷갈립니다.카톡으로 이야기를 많이 해버리면 막상 만나서 할 말이 줄어들까 걱정도 됩니다.괜히 말실수라도 할까 봐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보통은 어느 정도 선에서 연락을 이어가는지 궁금합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Q. 애인이 수상한데 탐정에게 맡겨야 할까요?요즘 연인의 행동이 예전과 다르게 느껴집니다.우연히 휴대폰 화면을 봤는데 하트가 붙은 메시지가 여러 개 떠 있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무슨 내용이냐고 물으면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기고 다시 보여주지는 않습니다.가끔은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난다며 외박을 하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연락이 잘 닿지 않습니다.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괜히 의심이 커집니다.직장 때문에 직접 따라다니며 확인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그래서 전문적으로 알아봐 주는 곳에 의뢰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연인끼리 하루 휴대폰을 서로 써보자는 제안 괜찮은 걸까요?요즘 주말마다 만나는 애인이 하루 정도 서로 휴대폰을 바꿔 사용해보자고 말했습니다.장난처럼 재미있을 것 같지 않냐고 했지만 저는 솔직히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대화나 가족과 주고받은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어렵겠다고 했더니 혹시 숨기는 것이 있냐며 되묻더군요. 괜히 제가 의심받는 분위기가 되어 당황스러웠습니다. 연인 사이라도 각자의 사생활은 존중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이런 제 생각이 과한 건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합니다.
- 회사 생활고민상담Q. 회사 물건을 자꾸 챙겨가는 동료 그냥 두어야 할까요?같은 팀에서 일하는 직원 한 명이 사무실 물건을 자주 개인 가방에 넣어 가져가는 모습을 여러 번 봤습니다.처음에는 우연이겠지 싶었는데 새 스테이플러를 포장도 뜯지 않은 채 챙기는 장면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볼펜이나 샤프심도 새로 채워두면 몇 개씩 사라집니다. 어느 날은 그 직원 가방 안에 탕비실 간식과 컵라면이 가득 들어 있는 것도 보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의식하게 되었고 비슷한 상황을 계속 목격했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바로 감사 부서에 알리는 게 맞는지 아니면 먼저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꺼내보는 게 나은지 고민이 되네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계속 교회 가자고 조르는 친구와 인연을 끊어도 될까요?오랜만에 동창 모임에 나갔다가 예전에 친했던 친구와 다시 연락이 닿았어요.마침 사는 곳도 근처라 반가운 마음이 컸죠.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뿐이었어요.만나자마자 대뜸 자기 다니는 교회에 같이 가자며 전도를 시작하더라고요.주말마다 시간 비워두라고 어찌나 재촉하는지 몰라요.제가 완곡하게 거절하며 핑계를 대봤지만 소용없었죠.오히려 평일에도 예배가 있으니 그때 보자며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네요.싫다는 기색을 분명히 비쳤는데도 막무가내인 이 친구를 이제 그만 손절해도 나쁜 선택은 아니겠죠?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커피 세 잔 정도면 건강 지키면서 즐기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어머니께서 제가 매일 마시는 커피 양을 보시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벌써 10년째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 식후에 꼬박꼬박 한 잔씩 챙겨 먹고 있거든요.이렇게 마셔도 지금까지 건강검진 결과는 늘 깨끗하게 잘 나왔답니다.어머니께서는 남들보다 유독 많이 마시는 편이라며 나중에 큰일 난다고 겁을 주시네요.사실 저처럼 하루 세 잔 정도 마시는 분들이 주변에 꽤 많을 것 같은데 제 생각이 틀린 걸까요.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한 빈도로 드시는지 그리고 몸 상태는 다들 괜찮으신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