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 연애·결혼고민상담30대 여성의 외박과 여행을 허락하시나요?A. 저는 30대 여성이고 어린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세상이 많이 흉흉하다보니 딸 가진 부모님 입장에서는 남자친구와의 외박과 여행이 걱정될 수 있습니다. 아마 다른 친구들의 경우에는 부모님께 따로 허락을 받는게 아니라 그냥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귀가시간이 늦어지며 외박을 하거 여행을 간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일단 30대이시면 그런것에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부모님과의 갈등을 겪는게 싫고, 부모님의 인정을 받고 싶은거라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남자친구를 부모님께 소개 먼저 시키고 집에 자주 왕래하도록 해보세요. 어른들의 남자보는 눈은 정말 거의 98프로이상 정확합니다..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하시면서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믿을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드시면 서서히 외박이나 여행에 대해서도 풀어주실겁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담배 끊고있을때 무슨생각을 하면 좋을까요?A. 저희 아빠는 제가 어릴 때부터 담배냄새때문에 숨을 못쉬겠다고 애원해도 끊지 않다가 폐암걸리셨고, 발견당시 간까지 전이 된 상태였는데,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셨는지 한순간 딱 끊으셨습니다. 미리 끊었다면좋았을텐데..저희 아빠는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하는 사람이었던거죠. 항암제도 이제 쓸만큼 다 써서 지금은 결국 임종을 앞두고 계십니다. 님은 저희 아빠처럼 되지 마시고 저희 아빠 생각하시면서 그렇게는 되지 말자 굳게 마음먹으세요..잘못은 아빠가 했는데 남은 자식들과 배우자가 너무 힘듭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나는 솔로 mc 결혼들도 안하고 솔로을 진행 하는데 웃기지 않나요. 그리고A. 결혼은 안했지만 연애는 하겠죠~사실 기혼자가 mc를 봐도 쇼일 거예요. 왜냐면 기혼자가 그런거 가지고 정말 설레겠어요?비슷한 설렘을 느끼고 결혼하고 죽자고 싸워보고 후회하고 심하면 이혼하고 그런 과정을 겪었을텐데~그런 프로에서 오두방정떨기엔 미혼이 낫죠.
- 연애·결혼고민상담여자친구가 부모님께 심리적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것 같아요.A. 요즘 세상이 워낙 무섭다보니..특히 밤늦은 시간엔 더 걱정이 되죠. 아들은 그나마 성인까지 키워놓으면 신체적으로 어떤 일에 저항할 힘이 있고, 범죄자들이 웬만하면 남자를 겨냥하지 않지만 딸은 그렇지 못합니다. 님이 딸을 뒀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직 젊어서 자녀가 있는 상상을 하기 어렵다면, 그냥 님의 여자친구가 새벽까지 님이 아닌 다른 사람과 다른데서 술을 마신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걱정되지 않으실까요?아마 부모님은 그의 10배100배는 더 걱정되실거예요. 그런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할 수 없죠.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 것처럼 상대의 잘못인것처럼 세뇌시키는게 가스라이팅인데, 실제로 위험한걸 위험하니 일찍들어오라고 하는게 어떻게 가스라이팅인가요?엄밀히 말하면 부모님이 걱정하는걸 가스라이팅이라고 몰아가면서 여자친구와 밤을 새고 싶어하는 듯한 님의 행동이 더 가스라이팅에 가깝죠.
- 연애·결혼고민상담4년 7개월정도 만난 남자친구 카톡상태A. 님도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면 남자친구를 위해 데이트코스를 짜고 퇴짜맞고, 남자친구가 맘에 들어할 때까지 나올 때까지 제안해보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렇게 하면 있던 사랑도 식겠어요ㅠㅠ
- 세탁기·건조기디지털·가전제품세탁 후 세탁기 안에서 옷이 자꾸 꿉꿉한 냄새가 나는데 세탁기 냄새 원인별 해결법이 있나요??A. 세탁기 안에서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조청소를 해보세요. 세탁조클리너도 아무거나 사시면 안되고, 후기를 최신순으로 보고 사람들이 좋다고 인증샷 많은거 위주로 고르세요. 세탁조클리너 사용할 땐 온수를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그럼에도 꿉꿉한 냄새가 계속 난다면 여름이라 옷에 땀이 많이 배여서 그럴 수 있어요. 특히 바지 밴딩 쪽에서는 땀이 배이면 고무줄까지 세탁이 깨끗이 안되거든요. 그럴 땐 세탁할 때 흰 옷은 온수에 과탄산이나 베이킹소다 사용하시고, 검은 옷은 온수 사용하면 색이 잘 빠지니까 옷에 베이킹소다만 골고루 섞어 넣은 후에 돌려보세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애기 키우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친구가 좀이상해요A. 장난 아니었을까요??겉으로 보이는것만 보지 말라는말이 정색하며 한말이면 좀 산후우울증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아이 키우는게 생각보다 힘들다보니 겉으로 보기엔 귀여운데 땡깡이 장난 아니다~그냥 이런 뜻일 수도 있어요. 친한친구라 편하게 얘기할 걸 수도 있죠ㅋㅋ저도 친구들 만나면 애기 낳지 말라고 너무 힘들다고 많이 얘기하거든요. 아이를 낳으면 너무 애틋하고 예쁘고 귀여운데, 일단 나는 힘들고, 힘들어서 화가 나고 울고 싶은데 아이는 너무 예쁘고, 아기는 아기답게 울고 먹고 자고 싸는건데 그걸 보고 화가 나는 내가 결국엔 나쁜 사람인 것 같고 심하면 스스로를 부정하게 돼요.저도 결혼예정이긴 했지만 그래도 결혼전에 아이를 가졌으니 혼전임신으로 아이 가졌었고, 이른 나이에 경력도 단절되고 육아에만 매달리며 내 인생에 내가 없고, 밥도, 잠도, 화장실가는 것조차 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경험을 해보니까 정상적인 사고가 어렵더라구요. 아이에게 잘해주려고 노력할 수록 그게 더 심해요. 저도 20대 중후반쯤 낳았으면 좀 안정적이었을 것 같기도 한데, 20대초반이었어서 부족한 나를 엄마로 만나게 된 아이한테 최대한 부족함 없이 해주려고 너무 노력을 하다보니 제가 없어졌어요. 그 친구분도 그러던 와중에 어릴 적친구를 오랜만에 보니까 숨통트이고 맘이 편해져서 편하게 말한게 아닌가 싶네요..
- 연애·결혼고민상담환승해서 온 여자친구..만나야할까요..?A. 여자친구가 좋아서 만나셨고, 지금도 여자친구를 좋아하신다면 마음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만나셔도 될 것 같아요. 만약 여자친구의 환승으로 실망감이 크고 정이 떨어졌다면 헤어지는게 맞겠구요. 그래도 나중에 님도 환승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헌신하지는 마세요.
- 연애·결혼고민상담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 고민좀 들어주실분??A. 사람을 무작정 많이 만나기만 한다고 결혼상대를 찾을 수 있는건 아닙니다. 누군지는 상관없이 '연애하고 싶어서', '결혼하고 싶어서' 적당한 누군가를 찾는다는 것은 님의 삶에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자기가 그냥 이성이 필요해서 자리를 채워주는 사람이라는걸 느끼면 당연히 마음이 식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하는데, 그 실패를 통해 배우고 더 향상시켜야 다음엔 성공할 수 있는거잖아요. 실패를 했다고 화를 내고 엄한데 화풀이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어할 사람은 없습니다. 님이 만나고 싶어하는 이성상이 있겠지요?남들도 그렇습니다. 님이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된다면 이성이 알아서 올 것입니다.
- 생활꿀팁생활아동학대 신상공개는 친구나 지인들에게 절교를 유발하는 거 아니에요? 찬성하나요? 반대하나요?A. 아동학대는 범죄입니다. 다른 폭행, 사기, 성범죄나 마찬가지로 한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범죄이기 때문에 신상공개가 두렵다면 아동학대를 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한순간 화를 못다스려서 힘없는 어린아이를 학대하는 사람이 동료나 친구관계가 좋을까요?그 사람이 매장당하는건 아동학대 신상공개때문이 아니라 원래 그 사람이 싹수가 노래서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