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부모님께 심리적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것 같아요.
22살 남자입니다. 현재 두 달 정도 사귄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요.. 여자친구는 제가 첫 연애이기도 하고 부모님께서도 아직 저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십니다. 들어보니 집안이 워낙 엄하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그렇구나 했는데 여자친구와 같이 있을 때 어디냐, 언제 들어오냐, 누구랑 있냐 같은 카카오톡 내용이 오는 걸 본 적이 자주 있고요. 어쩌다 함께 술을 마시고 새벽이 넘은 시간이 되거나 하면 늦는다는 여자친구 말에 굉장히 화를 내시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직장인이라서 볼 수 있는 시간이 주말 뿐인데 가끔 조금 더 오래 있고싶어 외박을 하게 되는 날은 새벽까지 연락이 끊이지 않으시더라구요. 잠도 안 주무시고 여자친구를 기다리시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도 모르고 연애도 한 번 해본적 없는 딸이 외박을 하거나 늦게 들어간다고 하면 당연히 걱정이 되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이 정도는 간섭 같다고 느껴집니다.. 여자친구는 매번 부모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들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 같은 반응을 하는 걸 자주 봤거든요. 참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게 보통 부모님들이라면 속상할 상황이냐,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건지 헷갈린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부모님 말씀을 무시하고 집에 들어가지 않은 적도 없구요, 새벽에 전화가 와서 당장 들어오라고 말씀하시면 답답해하면서도 결국 보복이 두려워서인지 집에 들어갑니다..
제가 아는 지식 선에선 가스라이팅이 부모와 자식 간에도 존재할 수 있고 자식의 판단력이 흐려지게 만드는 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제가 너무 편협하게 본 것이라면 정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좀더 자유로운 연애를 하기 위해 이러한 상황들을 타개할 방법을 찾고 싶어 글 올려 봅니다.
부모님의 걱정을 가스라이팅이라고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걸 보니 헤어져주는 게 여친과 여친 부모님께 좋을 듯 싶네요.
왜 여친이 부모님께 말씀을 못 드리는지 생각을 해보시고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집착 금지입니다.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상대방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거임?
처음 몇줄만 보고 초저녘부터 닥달하는 과잉보호 생각했었는데 새벽에 외박에 그걸 걱정 안 하면 도대체 뭘 걱정해야되는거임?
어그로 끌려고 개소리한거면 확실히 성공한거임
부모의 자식걱정을 가스라이팅이라고
과잉해석 하는게 아닐까요?
나 같아도 아들이 아닌 22살 딸이 밖에서
친구 만나고 늦게 귀가를 하면 걱정이 되는데…
성인이니 뭐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하는 것보다
그래도 부모의 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는건 사실 입니다.
여친 집안 가족 환경 같으니 그걸 이해하고
만남을 지속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가 보기엔 작성자분이 여친을 배려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어지는 군요! 여친나이 22살입니다. 독립을 한것도 아니고 아직 부모님과 동거중인데도 외박과 새벽에 들여보낸다는 자체가 22살 여친의 남자친구로는 완전 꽝입니다. 본인의 행동을 다시 되돌아보시길바랍니다. 꼭 이번기회를 계기로 정신차리시길바랍니다. 여친이 불쌍하고 부모님이 걱정되는군요
이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표현하는 자체가…문제가 조금 있는 것 같네요 ㅠㅠ
일단 남자친구 본인을 부모님께 소개해야하는게 맞는 것 아닐까요?
다 큰 성인이라곤 하지만 요즘 세상이 남자고 여자고 다 커도 위험한 세상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선 든든하고 믿을만한 남자친구가 (결혼을 해도 믿음직해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내 딸을 맡겨놓고 믿어도 될만큼 이라고 생각해서 관섭이 덜 하겠죠..?
근데 그런 과정 없이 남자친구의 존재도 모르고, 설령 안다고 해도 그 남자친구가 정말 믿을만한 사람인지? 아니면 이상한 사람인지? 어른의 입장에서 봤을때 감이 무조건 옵니다.
근데 그런 생각없이 상대방 부모를 가스라이팅을 한다는 표현을 하시는 것 자체가 아직 매우 생각이 어려보이네요…
오히려 반대로 여자친구한테
‘너희 부모님 관섭이 과해서 너가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같아’ 라고 얘기했다면 당신이 여자친구한테 가스라이팅 하는 거니 생각을 잘하시길…
부모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어린 아이 입니다
나 이제 20살 넘었으니 어른이다?!?
20대 사회 초년 생이 … 사고가 났을때 누구에게 제일 먼저 연락하나여?
본인이 부모임 도움없이
먹고는 것 부터 자고 입고
모든 선택에 100%책임질 수 있나요?
당장 사고로 경찰서만 가도
고아가 아니라면 보호자를 찾을건데…
그걸 가스라이팅이라 말하고
어떻게 그렇게 생각 할수 있나요?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거 같습니다.
여자 친구가 너무 좋아서 오래 있고 싶고
하루밤도 보내 보고 싶은 혈기왕성한 나이 이지만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가스라이팅 하시는거 같아 생각전에
본인의 사회적 위치와
현재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
본인이 여자친구를 위해
미래의 무엇을 꿈을 꿀수 있게 해줄수 있는지
그것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저런 생각이 더 생산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친구를 위한거고
많은 원하는 모든걸 해줄수 있는 상황과 위치 시라면
여자친구 부모님을 당당하게 만나
믿음을 얻으시길 ….
부모님의 걱정이 정상같은데요?
그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 작성자분이 이상합니다.
사회초년생 딸이 새벽까지 안들어오고 외박을 하는데 어느부모가 걱정을 안하나요?
여자분 도망가세요!!!지금 입니다!!!
이남자를 당신이 계속 만날시 헤어젔을때 피해를 볼수 있어요!!!도망가세요!!롸잇나우
그냥 걱정되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가스라이팅 이라고 하기에는.. 22살이면 사실 엄청나게 어린 나이죠 성인이라고
무작정 풀어 줄수는 없습니다 그러다 덜컥 임신이라도 한다거나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는거죠 부모님 입장에선요
내 자식이니까요 질문자님이 만약 딸을 낳았어요 그런데 20대 초반에 남자친구를 사겼다고 해요 그리고 밤 늦게
들어오고 그러면 신경 안쓰이실까요 과연? 엄청 신경쓰고 저 부모님들 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부모님 입장도 생각을 해주셔야죠
가스라이팅이라니 아들이 늦게 들어와도 부모는 잠못자고 들어오는걸 확인한후 자곤했답니다 22살이라해도 성인이되고 장가를 갔어도 들어올 사람이 들어와야 자는게 당연한건데 더군다나 딸이 안들어오면 더욱더 예민하지요 믿고 못믿어서가 아닌 사회가 험하기도하고 집안에 들어와야할 사람이 모두무사히 들어와야 편하게 잠들지요
솔직히, 이 글을 읽고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제발 관심이라도 받기 위한 자작극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두 분의 교제 사실조차 모르시는데,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심지어 외박까지 권한다는 것이 과연 상식에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여자분과 진지하게 오래 만날 생각이고, 언젠가 부모님께 연애 사실을 오픈할 계획이라면, 데이트 중이라도 본인이 먼저 늦지 않은 시간에 귀가를 권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입니다. 이는 순전히 본인의 이기심과 무책임함 그리고 집착일 뿐입니다.
게다가 외박이라뇨! 자식의 거짓말을 부모님이 정말 눈치채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집안마다 고유의 가풍과 문화가 있는데, 그것을 본인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간섭'이나 심지어 '가스라이팅'으로 치부하는 것은 경악스럽습니다. 이는 명백한 무례이자, 상대방 가족에 대한 이해 부족을 넘어선 오만입니다.
여자친구가 직장인이라 주말에만 본다고 하셨는데, 정작 본인은 무직입니까? 22살이시면 군대는 전역하셨는지조차 의문입니다. 지금 누가 누구를 간섭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있는지, 제발 정신 차리십시오! 주중에 직장 업무로 고되고 스트레스받는 딸을 부모님께서 보셨을 텐데, 그런 자식이 주말에도 쉬지 않고 나가 술 마시고 외박까지 한다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걱정하고 빠른 귀가를 종용할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님의 지극히 정상적인 자식 사랑이지, 어떻게 가스라이팅으로 둔갑시킬 수 있습니까? 정말이지 남자분의 미성숙한 태도와 책임 전가에 화가 납니다!!
소름 돋는 통제 욕구와 무례함이 느껴지는, 이런 일방적이고 모순적인 글을 올리며 동조를 구하는 것 자체가 남자분의 이기적이고, 집착 심하며, 자기 합리화에 상대에 대한 배려 부족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더 나아가, 남의 개인적인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왜 함부로 봅니까? 전체적인 글을 봤을 때, 남자분의 여자분에 대한 잠재적인 강제력이 있는 정신적 속박, 폭력, 스토킹 등의 위험한 징후마저 엿보입니다.
떳떳하지 못한 만남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정리하는 것이 옳습니다! 죽어도 안 되겠다면, 최소한 여자친구 부모님의 허락을 구하고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본인이 대체 뭐라고 자식 사랑을 '가스라이팅'으로 매도하는 건가요? 글만 그럴싸하게 쓴다고 본인의 인성이 가려질 것이라는 얕은 생각은 하지 않으셨겠죠?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술 마시고 외박하며 '자유로운 연애'를 하라고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상대방과 그 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과 배려를 갖추십시오!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걱정 하시죠
성인이라고 부모님이 풀어주셔야되는건가요?
딸이 늦게 들어오고.외박하는거 걱정 안하시는 부모님 없습니다 다 큰 자식도 걱정되서 밥 먹었냐 잘 지내냐 등 걱정스러워 연락하는 부모님 많습니다 자식 아끼는 부모님한테 말이 심하시네요
아직 미성숙한 성인인 것 같아요 정말로 아낀다면 너무 늦은 귀가시간 외박등 자제해주시는게 맞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건 오히려 글쓴이님의 집착인거 아닐까요??
물론 여자친구 가족의 과잉 보호일수도 있지만요
저같은경우는 만남하고 여자친구에게 말해요 야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를 먼저해뇨
조금은 오바갔지만 부모니께 인정하고 만날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애들이 다 이런다고하대요
남자든여자든
딸 친구가 남자친구엄마 욕을 엄청한다고 하더니~
간섭한다고 요
여기는 남자친가 여친 부모님을 가스라이팅으로 해석하네요
부모입장에서 걱정되지요
요즘세상이 무섭잖아요~
저도 욕을먹겠네요 ㅎㅎ
부모님께선 자식이 60세가 넘어도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어디냐? 차 조심해라 등등 이게 대한민국 부모님들이 아닌가 싶네요. 걱정하는 마음이니 너무 속상해 안하셨으면 합니다.
여자친구가 부모님께 심리적 가스라이팅을 당한것 같다고 하셨는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세상이 너무 무서운 사람이 많아서 걱정되거든요
밤늦게까지 안들어가면 당연 걱정합니다 그정도는 거의 많은 부모님들이 간섭 합니다 결혼 전까지는 당연히
간섭 합니다 가스라이팅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는것이고 지금부모님은
걱정하는것입니다 밤12까지는 여자 친구 데려다 주세요 그러면 해결 될것 같습니다
분리해야하는건 여친 부모가 아니라 님같은데..
님하는게 가스라이팅임 멀쩡한 부모 가스라이팅한다고 가스라이팅ㅋㅋㅋ
진찐 위험한 사람이네
부모님 은 다 자식 걱정
뿐 입니다
당연한거지요
서로 존중 해주고
믿고 이해하고 노력 하시면 되겠습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
신뢰를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가스라이팅은아니죠 30살만 넘어도 걱정안하겠다 22살에 임신이라도하면 큰일인데 그걸그리표현하면안되죠 님이오바하신듯 그리고 12전에 보내줘여 여자부모걱정하는거알면요 본인딸이라생각해봐요 새벽까지 남자애랑둘껀가 아직어려모르나...
부모 입장에서 딸은 걱정이 되는 존재입니다.말도 없이 늦게 오거나 새벽이 되면 걱정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딸이 늦도록 귀가를 안하면 전화하는게 당연한 거구요. 만약 사고라도 난건 아닌지 걱정되는게 맞습니다.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면 귀가 단속은 더 강해질듯 합니다.그걸 떠나서 적당한 시간에 귀가 시키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합니다.
여자친구분을 사랑한다면 양가쪽에 서로 인사를 시키고 교제를 허락받으세요. 요즘 사회가 사건사고가 많은데,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사람과 밤늦게까지 있는것에 대해 좋게 볼 부모는 아무도 없습니다. 또한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맘은 이해가 되지만 너무 늦은 시간까지 붙잡아두는 것은 누가봐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매번 늦은 시간까지 붙잡아두니 여자친구 부모님이 같이 있는것에 불안을 느끼시는거죠. 내 딸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 같다. 내 딸을 만만히 보는것 같다라고 보시겠죠.
작성자님 뉴스 안 보고 사시나요… 제 주변을 기준으로 20대 초반까지는 대부분 여자애들이 그렇게 삽니다 정말 부모가 방임하는 집안이 아니면 딸 있는 부모들은 저녁 넘어가면 자식한테 계속 연락하고 남자가 딸 주변에 있으면 싫어하는 게 기본이고 당연한 겁니다
22살이면 충분히 어린 나이인데 미리 조심하지 않았다가 범죄라도 당하면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우리나라가 어디 개도국만큼 위험한 나란 아니지만 개나 소나 밤새도록 놀아도 될 정도로 안전한 건 아니에요 작성자님은 길에서 만취해서 돌아다니면 옆에 지나가는 사람이 무서워하겠지만 작성자님 여자친구분은 본인이 피해야하는 거임
새벽까지 술 마시고 외박할 때는 당연히 최소 전날 내지는 이틀 전부터 허락받는 거고요, 아들 둔 부모들도 이건 싫어하는 경우를 종종 봤네요…; 카톡을 10분에 한번씩 보내는 수준이라면 몰라 1, 2시간에 한번 정도는 저는 충분히 가능하고 그렇게 해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일단 결론은 가스라이팅은 아니어보인다는 거고 해결방안은 그나마 여자친구분 부모님의 신뢰를 얻는 게 우선같으니까 우선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당신도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 키워보세요 그러면 왜그러는지 다 알겁니다 ~~ ~~~~~~~~~~~~~~~~~~~~~~~~
딸을 가진 부모의 마음은 아들을 가진 부모의 마음과는 또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모두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새벽 내내 딸에게 연락을 하고 빨리 들어오라고 하는 그 부모님의 마음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이 글만을 보았을 때는 여자친구 부모님이 딸에 대해 가스라이팅을 한다고 보여지지는 않는 것 같고, 그저 딸의 늦은 귀가시간과 외박에 대해 걱정하고 우려하시는 모습 정도로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딸이 남자친구와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상태이기에 여러모로 더 걱정을 하고 이런저런 안 좋은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여자친구에게 작성자님의 존재를 부모님에게 말씀드려 보자고 한번 제안해보세요.
가스라이팅일수도 있긴하지만 부모가 불안해서 그러는 것일수도 있거든요..어떤 프로그램에 보면 부모가 40살된 딸래미 통금해서 안들어오면 화내고 그러다가 딸래미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수없다고했는데도 안바뀌니까 체념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그 엄마는 딸이 적응해서 조용해진줄 알더라고요 ㅋㅋㅋㅋ 쨌든 딸이 밤이되어도 안들어오니까 어머님께서 촬영장까지 찾아오셨어요 날이 밝고 이때 이런 얘기가 나왔읍죠 오박사님과 어머님이 상담하다 나온 얘기인데요 딸이 여느때와 다름없이 조별과제중이었는데 딸이 조별과제중이라고 이해좀 해달라고하는데도아버지가 들어오라고 소리치셔서 결국은 총알택시타다가 교통사고나서 사망하는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자신의 불안때문에요 작성자분 연인분한테 이 영상찾아서 보여주십쇼 글로만 적는데는 한계가 있는듯합니다 마흔살 통금치시면 나올겁니다
딸가진 엄마입장에서 새벽까지 안들어온딸을 걱정안하는 부모가 어디있을까요?? 세상이 험하고 사고도 많이 일어나는 요즘 걱정이 많이 되니 연락할수밖에 없네요~ 그런걸 가스라이팅이라하니 딸가진부모님과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래요~
요즘 세상이 워낙 무섭다보니..특히 밤늦은 시간엔 더 걱정이 되죠. 아들은 그나마 성인까지 키워놓으면 신체적으로 어떤 일에 저항할 힘이 있고, 범죄자들이 웬만하면 남자를 겨냥하지 않지만 딸은 그렇지 못합니다. 님이 딸을 뒀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직 젊어서 자녀가 있는 상상을 하기 어렵다면, 그냥 님의 여자친구가 새벽까지 님이 아닌 다른 사람과 다른데서 술을 마신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걱정되지 않으실까요?아마 부모님은 그의 10배100배는 더 걱정되실거예요. 그런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할 수 없죠.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 것처럼 상대의 잘못인것처럼 세뇌시키는게 가스라이팅인데, 실제로 위험한걸 위험하니 일찍들어오라고 하는게 어떻게 가스라이팅인가요?엄밀히 말하면 부모님이 걱정하는걸 가스라이팅이라고 몰아가면서 여자친구와 밤을 새고 싶어하는 듯한 님의 행동이 더 가스라이팅에 가깝죠.
가스 라이팅이라는 것은 좀 과한 표현이고, 그댁 부모님들이 상당히 예민하신건 맞습니다.
자식을 너무 과보호해서 키우려는 타입들인데, 저러다가 자식들 늦도록 시집 장가 못 보내는 경우가 많이 있죠.
정히나 님이 본격적으로 여친과 사귀고 싶다면 부모님께 당당히 말씀하세요.
늦게 있다 전화가 오면 님이 받아서 같이 있다고 당당히 말해 보세요.
그것도 안되면 여친과 사귀는 건 포기해야하겠죠?
요즘 세상에 무서운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딸을 걱정하시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오히려 여자친구 분이 성인임에도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부모님께 얘기하지 않는 부분에서 소통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차리리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리고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부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 큰 성인이라도 부모님이 걱정하는건 당연합니다. 부모님이 하시는 행동을 가스라이팅이라 생각하는건 좀 아닌거 같고, 서로 대화를 통해 맞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조금만 간섭하고 참견해도 그걸 다 가스라이팅 한다고 표현하는군요 참 안타깝네요… 스물 둘이면 어엿한 직장인더라도 남들이 보기엔 애기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선 당연히 걱정이 되죠 본인이 여자친구라고 가정하고 반대 입장에서 남자친구가 그렇게 눈치준다고 하면 똑같이 싫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자식에게 가스라이팅을한다는말이 어이가없는것같다생각합니다
부모님은 항상 자식생각밖에 없어 더 좋은 임새을 살게하기위해서 간섭하는걸로 보여지는데 그걸 가스라이팅으로 말하는건 잘못된것같아요
딸을 가진 부모들이라면 당연히 걱정할 부분같은데요..편협까진 아니더라도 가스라이팅은 너무 가신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분과 이쁜 사랑하세요.
자식이 집에 안들어오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걱정하는게 부모인데 그것을 가스라이팅이라
생각하심이 이상하다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부모님 찾아뵙고 정식적으로 만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본인이 부모가 되어 딸이 집에 안 들어오면
그냥 아~~~~논다고 안들어 오는구나 하고
생각 하실 껀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부모님의 사랑의 방법은 너무 다양하고 깊이를 알수 없어서 힘이 들때가 있네요.
여자친구분께서도 힘드실것 같고. 그걸 같이 보는 질문자님도 힘드실것 같은데요.
두분다 이제는 성인이시고 앞가림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니 부모님께 정식으로 알리시고 좀더 믿어달라고 말씀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믿을수 있도록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면 좋을것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글의 내용을 보면 가스라이팅이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부모님 같네요.
요즘 세상에 딸이 새벽까지 안들어오면 당연히 부모님들은 걱정하고 당장 들어오라고 하죠.
지금은 와 닿지 않으시겠지만, 입장을 바꿔서 질문자님이 딸이 있는데 남친의 존재자체도 모르는데 새벽까지 술먹고 안들어 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심적으로 상당히 불안하지 않을까요? 온갖 걱정이 다될것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시면 좀 더 이해가 잘 되지 않을까합니다.
그것은 그 여자친구 분께서의 여자 그 여자친구 분에서의 어머니가 부모님들이 지나치게 자식에게 집착하고 간섭하는 것이 맞습니다. 근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게 부모라면 관계를 단절하기도 어렵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좀 고생을 하더라도 정신적으로는 먹히지 말라고 조언을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본인이 22살 . 여친도 22살
이제 20대초반일텐데 당연히 늦거나 연락이 안되면 걱정되고
늦은 새벽까지 안들어오면 부모가 어떻게 잠을 잘수가 있죠
부모님의 걱정을 가스라이징이라 하기엔
잘못된 생각이죠
부모님입장에서 당연한것같네요
아직 어린나이 맞구요 여자친구분은 부모님이 걱정하는게 가끔씩은 답답할수 있다고봅니다
남자친구분도 여친이랑 더 같이 시간보내고 싶겟지만
너무 늦지않게 보내주셔요
딸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가스라이팅으로 오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설령 가스라이팅이 진짜라고 해도 그런 진단을 전문적으로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겠지요.
여자친구 부모님의 관심과 걱정이 심한 편으로 보이지만 워낙 요즘 세상이 무서우니까요. 너무 늦은 저녁까지 귀가하지 않으면 당연히 부모님입장에선 걱정됩니다.
여자친구분과 아름다운 사랑 응원드립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걱정이되는거죠. 그런 부분까지는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냥 냅두세요. 그 가정환경 나름의 뭔가가 있곗죠.
여자친구의 외박제한, 통금제한 등이 사라지기위해선 먼저 믿음직해지라는 말이 기억나네요.
남자친구가 있음을 안 밝혔기에 흉악한 세상에 봉변을 당할가 걱정하시는 거도 있을테고, 남자친구임을 밝혀도 시간이 오래되어 얼굴도 몇 번 비춰 믿음을 주면 자연스레 제한이 사라진다는 말을 봤습니다. 저도 글쓴이 마냥 답답해하면서 마냥 부모탓을 했었는데 전혀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은 판단이었습니다. 상대방에게 가스라이팅 하는건 부모가 아니라 당신일 것입니다.
나중에 작성자님이 딸 가져보시면 압니다...
저정도면 양반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더 하면 더 한 집들 참 많아요 (...)
아마 주변에 전부는 아니라도 대부분은 비슷한 상황이실거예요~
결론은 ! 가스라이팅이 아닌 부모님의 자연스러운 걱정 ! 입니다 ! 요즘 하도 무책임하게 만나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여자쪽이 압도적으로 손해라...)
일단 입장이 다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나중에 결혼해서 딸을 가진 부모가 된다면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딸이 아닌 아들이라고 하더라도 늦은 시간 또는 새벽까지 귀가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걱정되어 연락하는게 바로 부모의 마음입니다
물론 성인이 된 자식을 너무 통제하려 한다는 건 부모가 잘못하고 있는 점입니다
그건 여자친구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걱정하지 않게 중간에 미리 연락을 해두거나 어떤 상황인 지 미리 부모에게 알려 대처를 한다면
부모 역시 통제하려는 정도가 점점 느슨해질겁니다
성인이기 때문에 본인 행동에 당당할 수 있고 본인 행동에 직접 책임질 수 있는겁니다
작성자분도 부모님이 계실거고 부모의 걱정과 사랑을 까스라이팅이라고 표현을 하다니 22살 이나라 32살이라도 아직 독립도 안한 더군다나 딸인데 새벽에 들어오고 외박하고 얼마나 걱정이 되실까요 본인이 여자 친구에게 까스라이팅하며 여자친구 부모님이 나쁘게 행동한다고 잘못된 믿은을 심어 주며, 이간질 하는것 같아요 그러지마세요 부모님 마음을 100분의1이라도 생각한다면 빨리 귀가 시키고 하세요
지금 상황은 심리적 가스라이팅인지 그냥 딸 키우는 부모님들의 걱정스러운 마음인지 어느 하나라고 정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 가스라이팅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직접 언급하기 보다는 남자친구로 인정 받고 신뢰를 얻는 편이 현명해 보입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겟어요 ㅜㅜㅜㅜ
이럴때 더욱 정신 바짝차리고 현명하게 대처하는게중요환것 같습니다ㅜ 여자친구분 잘 봐주시구요
그정도로는 가스라이팅으로 보기 어려운 거 같고 부모님으로써 당연히 걱정되어 보호 차원에서 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이 새벽이나 늦게 들어 온다면 걱정되어 화를 내기도 합니다. 성인이 되어 부모님 관심이 간섭으로 느껴져 스트레스 받을 수 있지만 부모님 입장 생각하면 받아들이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딸 가진 부모입장은 당연히 이런식으로 케어합니다
질문자님 부모님은 새벽이나 외박할 경우 전화 안하시나요?
안하신다면 님의 부모님이 비정상이십니다
22살 성인이라 해도 부모입장에서는
요즘 세상이 험하고 끔찍한 일들도 많아 늦거나 더구나 외박하는날은 편히 잠들기 힘드시죠
여친이나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가는 시간이 너무 아쉬워 조금 더 같이 있고싶고 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서로 적당선에서 시간을 지켜주는게 오래 만날수 있는 겁니다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있냐고 계속 물으시는거는 답답할 수는 있는데 20대 초반 딸이 통금시간까지 어겨가며 늦게 들어오고 외박도 하게 되면 어느 부모라도 당연히 걱정이 되죠. 아직 어린 나이어서 책임지지 못하는 것들도 많고요.
저도 20대 후반 되도록 부모님께서 사연자분 여자친구 부모님이랑 비슷하게 행동하세요
어디 나간다고하면 누구랑 어디 놀러가는지
막차시간 가까워지면 버스 탔는지 전화하시고요
혹시 주위에 누나가 있는 친구나
여사친이 없으신가요?
드라마만 봐도 딸 있는 집 행동은
대강 알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결혼20년차 고등학생.중학생
아이들을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부모입장에선 걱정이 됩니다. 저도 큰딸이
고1(17살)이지만, 외박은 않된다고 하고있어요. 아들은 고2(18살)외박해도 가끔은 넘어
가곤합니다. 자식과 부모의 유대관계 또는
살아온 배경에 따라서 조금식은 달라도 부모와 자식은 천륜이기에 부모가 외박을 허락하지 않으면 어쩔수 없겠죠?
아님 썸이 아닌 끝까지 교재를 한다는 조건이라면 여친 부모님께 믿음을 심어주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아닐까? 생각되네요.
모든 아빠는 딸 외박 싫어하는것 90%는 같은 마음일껍니다. 화이팅하세요 ㅎㅎ
남자친구 아직 정식으로 소개 안 받으셨다면 새벽에 안 들어와서 닥달하시는 건 대부분 20대 초반 여성 부모님이라면 다들 하시는 거예요.
20대라 해도 아직 고등학교 졸업한 지 오래된 것도 아니고 남자친구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도 못 하시면 당연히 걱정이 되죠. 차라리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게 어떨까요? 그러면 여친 부모님 안심도 시켜드리고 본인도 방해 덜 받으실 거예용!!
일찍 들여보내세요.
내 아들이 늦어도 전화하고 문자하는걸.....
집에서는 당연히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다니
어떤 삶을 사신겁니까??
아가야 너는 지금 만나고있는 여자친구가 딱보니 첫번째가 아니구나.막 자고싶고 즐기고싶은것 같은데.너가 끝까지 책임 질수있는 사람이냐?너에 집안이 부자야?돈은 얼마나 모아났는데?책임 못질짓 안하는게 좋을거다.그리고 여자친구 집앞까지 몇번이나 데려다줬냐?어린딸 걱정하는게 가스라이팅이라니?너가 즐기고싶어서 여자친구를 새뇌 시키는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아라.
"가족 가스라이팅 " 자식이부모한데할수도있고
부모가 자식한데 할수는 있는데
표현이 넘 아니내요 가스라이팅을 수정바래요
이제 본론글 갑니다
저는 이제새내기 20살딸 가진부모입니다
요즘세상 넘 무서워요 사악할정도로~
부모가 모르는 입장 이라면 걱정 하실만 하죠?
또한 그런게 불만이라면 여친하고 부모하고
소통으로 풀어야할 문제지 싶습니다
직장인이긴하나 같이 사는 경우는 완전히 독립한 것이 아니죠. 부모님의 걱정은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글쓴이가 답답하게 느끼는 것은 이해하지만 분가를 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습니다.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배려하고 이해해야겠죠!부모님들은 누구나 자식걱정을 하시겠죠! 아마도 100세가 되어도 자식걱정은 한달겁니다. 가스라이팅은 아닐것입니다~~
읽다가 그부모가 나인줄 알았네요..
저도 딸이 있어 귀가가 늦어지면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불안해서 들어올때까지 잠을 자지못해요
22살 딸이 술먹고 새벽에 들어오고 외박을 하는데 어느부모가 연락을 빨리 들어오라 연락을 안하겠어요?
남자친구분도 여자친구를 진짜 위한다면 새벽까지 술먹고 외박시키지말고 일찍들여보내세요!
가스라이팅이라니..너무 어이없네요
나중에 부모되어보며 부모심정 알거예요
제목이랑 다르네요
제가보기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가스라이팅하는걸로 보입니다
부모님의 걱정관심을 마치 자유로운 연예를 못하게 하는 가스라이팅이라고 포장하는 것같습니다.
오히려 여자친구를 부모님과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려는 모양으로 보일뿐입니다
여자친구를 걱정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부모는 정상이 아닙니다
그것도 22살 아직 부모어게는 아직 어린딸입니다
정상인 부모를 비정상으로 그것도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한다면 분명 여자친구에게도 너희부모님이 문제라는 식의 말을 했을겁니다
그런말은 오히려 여자친구를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부모가 아닌 남자친구 자신은 아닐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친구도 동갑이니 22살.
여자가 가장 위험에 노출되는 시기가
20대 초 20살~23살 나잇대
예정에 없던 혼전 임신이나 금전적 문제.
남자 문제 등이 생기는 경우가 도처에 깔림.
고로 어느정도 간섭 개입은 이해가요.
이게 도를 지나치면 자식 입장 족쇄 속박 억압이라 자식 입장에서 순수하게 토식할수잇지만 그걸 판단하는건 저 여자친구 분이지 저희가 아니잖아요?
진짜 가스라이팅이면 외박은 커녕 밤 늦게까지도 못 있다가 들어갔을걸요?
같이 사는데 22살 딸이 말도없이 집에 안 들어오면 누구라도 걱정하고 연락은 할 걸요?
저게 강제 강요가 심하다면 문제가 될 수는 있는데 그러면 독립 하시면 되고
애초에 가스라이팅 남용하면서 남에게 본인 의견 강요하는 것도 가스라이팅이거든요?
그러니 여친에게 그런 이야기 주입하시지 마시고 여친이 부모님한테 남자친구 소개하고 눈치보지 말고 만나는게 어떤지 싶은데
대한민국신통방통대표선수대협객입니다.
역지사지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내 딸이라면
내 동생이라면
본인의 생각이 100프로 맞다고 전제하거나 추론하면안됩니다.
제가 보기에 가스라이팅이란 말은 이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여자친구가 부모님께 자기의 상황을 왜 이야기 못하는지를 먼저 파악한 후 그에 대한 좋은 개선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려서 초등이나 중고등학생이였어도 언니나 동생이 새벽까지 귀가안하면 걱정하겠는데 부모는 더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부모가 되어보면 압니다. 성인이 된지 얼마되지 않은 딸이 늦게 들어온다면 걱정을 안하는게 더 이상하지요.가스라이팅은 아닙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운 세상이죠. 여자친구분을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시는듯 합니다. 우선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하고 자연스레 만남을 추천 드립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너무 자주 연락을 하는것은 좀 좋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만,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을 걱정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딸이 밤늦게 들어오지 않으면 당연히 걱정하죠. 그리고 평상시에도 엄하여 연락을 하는데 늦게까지 술마시고 하면 더더욱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다만 부모가 걱정하는 이유가 괜히 걱정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렇게 걱정하는 것은 원인이 있을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글을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부모가 되었으면 자식이 성인이 되었을 때 혼자서 판단하고 거기에 대한 책임도지면서 결국에는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여자 친구의 부모님은 확실히 여자 친구를 아직까지 지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벌써부터 그런다면 제가 봤을 때 조금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일단은 너무 젊은 나이에 남자를 만나는 거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 속 자체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일단은 여자친구랑 좀 더 이야기해 보시고 도저히 답이 안 나오면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