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굴뚝새243
- 연애·결혼고민상담상대방이 나를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하면 맞춰주는게 관계가 좋아지는게 맞는가요?A. 안녕하세요.대인관계를 잘 유지하는 방법은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적당한 거리두기가 아닌가 싶습니다.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은 속깊은 이야기나 자신의 단점을 드러내지 않고 20-30%만 오픈하는 것이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서 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사람을 만나면서 깨닫게 되더라구요. 난로처럼 대하면 서로 상처받지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게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생활꿀팁생활백김치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좀 알려 주세요A. 안녕하세요.이번에 김장하고 나서 남은 배추로 백김치를 담갔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무, 양파, 사과, 마늘, 생강을 갈아서 준비하고 갓을 넣어서 시원한 맛을 더해주고 청양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절인 속배추에 버무리고 배추 1포기당 소금 1큰술로 간을 하고 부족한 간은 액젓으로 보충해주고 다시마 육수를 부어서 시원한 곳에서 2일 정도 숙성해서 냉장고에 두고 먹습니다.약간 슴슴하게 담가서 짜지 않게 부담 없이 먹고 있습니다. 배추는 절이기는 것이 생멸이라고 하더라구요. 배추 한포기 당물을 1리터를 붓고 소금반컵을 잘 녹여서 썰은 단면이 밑으로 가게 해서 다시 뒤집어서 위에 반컵의 소금을 살살 뿌려서 3-4시간 정도 절이면 줄기가 휘어지는 정도가 됩니다. 30분 정도 물기를 빼주고 위 양념을 갈아서 버무려주고 다시마에 간을 해서 부어주면 간단하면서 맛있는 백김치가 되더라구요. 간이 세지 않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풀을 넣지 않습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장모님이 자꾸 한 쪽 방향의 정치를 강요하는데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A.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하고는 정치이야기를 하거나 강요하는 행위는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장모님이라 거절의사를 표시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우유부단한 태도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더 그러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거절하는 편이 잠깐은 힘들 수 있으나 나중에는 더 오래 볼 사이라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치적인 성향은 각자의 가치관과 연관이 될 수 있어서 바꾸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겠지만 정중하게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생활꿀팁생활마스크를 쓰는게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A. 안녕하세요.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개인의 위생에 신경을 쓰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면역력을 올리는 생활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공공장소나 사람이 많은 곳에 특히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스크 착용이 방어의 기능과 전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니 요즘 같이 갑작스럽게 추워져서 바이러스가 활동할 시기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결혼에 대하여 적정나이가 어느정도인지A. 요즘은 딱히 결혼적령기가 몇살이다라는 개념은 예전에 비해 많이 불투명해진 것 같습니다.각자의 상황에 맞게 결혼의 시기를 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고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준비가 되는 시점에 마땅한 사람을 만나면 결혼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 준비 없이 사랑만으로 결혼을 해서는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결혼이라는 것은 대세에 따르기보다는 개개인 각자의 선택의 영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생활꿀팁생활빼배고른 가지가 쭈글거려요.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A. 더운 날씨에 수분이 날아가서 그런 모양입니다. 가지는 쪄서 손으로 찢어서 간장, 깨소금, 식초, 설탕 약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다시마 육수 부어서 얼음 띄우고 시원한 가지냉국 해서 드십시오. 여름에 새콤하게 먹으면 입맛도 살고 식중독 예방하는 효과도 있고 몸의 열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가지냉국, 콩나물냉국, 미역냉국 돌아가면서 해서 먹고 있어요.
- 생활꿀팁생활윤전대통령 구속소식을 들으니까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네요..A. 이 더운날 들어가면 고생이겠지만 인과응보 아닐까요. 법치국가에서 공정과 상식에 맞게 법대로 원리 원칙에 맞게 내린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말년을 맞이하는 거라서 안됐지만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을 보는 것 같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생활꿀팁생활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는 어떻게 없앨 수 있나요?A. 돼지고기는 특유의 누린내가 있어서 조리 시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신선한 냉장육을 구입하는 편이고 생강술을 넣고 살짝 삶아서 본요리를 하는 편입니다. 그럼 핏물도 빠지고 냄새제거도 되고 좋더라구요. 수육을 할 때는 월계수잎과 된장, 소주, 생강을 넣고 삶습니다. 향신채를 여러가지 넣어서 삶으면 왠만한 누린내는 다 제거가 되더라구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식사를 할때 국부터 드시나요? 밥부터 드시나요?A. 저는 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아침에는 국을 약간 먹는 편입니다. 넘어가지 않아서 살짝 국을 떠먹는 편입니다.나트륨도 많고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가급적 먹지는 않지만 슴슴한 국은 아침에만 약간 곁들이거나 말아서 먹기도 합니다. 나머지 두 끼는 국을 안 먹고 밥과 반찬을 먹고 중간중간 물을 마셔줍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저를 지치게만드는 애인과는 끝내는게맞겠죠?A. 글 잘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고민의 글을 보니 오래 갈 인연은 아니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칩니다. 누가 봐도 예쁜 사람이라고 했는데본인도 자기가 예쁘다는 걸 알고 있고 자아도취에 빠져 있고 나 정도라면 누구라도 넘어올 사람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구를 만나든 진정성도 없고 자기 위주의 연애관을 가지고 행동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인 사람은 어떤 인간관계를 맺어도 오래 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분과는 인연이 아닌 것 같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서 정리를 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