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굴뚝새243
- 생활꿀팁생활집에서 간단하게 오징어볶음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해요A. 요즘 오징어 어획량이 줄어서 오징어 값이 비싸다고 하던데 그래서 더 먹고 싶더라구요. 오징어볶음은 술안주로도 좋고 볶아서 덮밥으로 드시며 한끼 훌륭한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저는 오징어를 손질해서 내장과 심을 빼고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서 적당히 썬 다음 맛술을 넣고 살짝 데쳐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고추장, 굴소스, 간장, 올리고당, 간마늘, 참기름, 후추를 넣고 데친 오징어를 잘 버무려서 센불에 재빨리 볶아서 물기가 나오지 않도록 하고 전분을 물에 타서 약간 추가해주면 양념이 겉돌지 않고 걸죽해집니다. 그 다음에 양파, 청고추, 홍고추 썰어넣고 채소가 너무 무르지 않게 볶아주면 됩니다.하얀 쌀밥에 갓 만든 오징어볶음을 국물이 걸죽하게 해서 얹고 김가루와 통깨를 뿌리면 맛있는 오징어 덮밥이 됩니다.
- 생활꿀팁생활치실을 먼저하고 이빨을 닦아야하나요? 이빨을 닦고 치실을 사용하도 되나요?A. 안녕하세요.저는 밥 먹고 3분 안에 바로 바로 이를 닦는데 먼저 일반칫솔로 전반적으로 이 표면을 닦아줍니다. 그리고 나서 치실로 이 사이 사이 치실로 이물질 제거를 하고 나서 어금니 칫솔로 구석진 어금니 코너 부분을 섬세하게 닦아줍니다. 치실이 먼저든 칫솔이 먼저든 상관은 없는 거 같아요. 다만, 치약이 어느 정도 이 사이에 머물러 있으면 세척 효과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지인부부가 자주 자고간다고.....A. 참 애매한 상황이고 어려운 상황 같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것 같은데 자주 있는 일이라면 번거롭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집이 멀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자주 오는 거라면 그리 멀지도 않은 거 같은데 남의 집에서 아이까지 데리고 자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아무리 자고 싶다고 해도 한 두번이지 올때마다 자고 가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그렇다고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애매하네요.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면 이야기를 하세요. 일 핑계를 하거나 다른 핑계를 대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눈치채고 오지 않을 거 같아요. 보통의 사람들은 아이가 아무리 그래도 남 불편하게 하면서 그런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생활꿀팁생활파김치가 쉽게 무르는데, 김치 담글때 주의할점이 있나요?!A. 파김치는 파를 너무 얇은 것을 선택하면 오래 못가고 무르는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여름에 나는 파는 무든 배추든 파든 다 무르고 맛도 떨어지더라구요. 겨울파가 단단하고 잘 무르지 않는데, 양념이 요인이기도 하지만 여름에 생산되는 채소는 김치를 담기에 적절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재료선택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결혼할 때 부모님이 우시는 이유는 뭔가요?A. 내가 낳아서 가르치고 기른 자식이 이제 성인이 되어 한 가정을 이루는 과정이 결혼인데 여러가지 마음인 것 같습니다.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일 거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홀가분하고 한편으로는 서운함이죠. 부모의 곁을 떠나서 각자의 삶을 사는 건데 부모의 마음은 결혼을 해도 항상 마음이 안 놓이고 물가에 내놓은 마음이라고 하네요.결혼식 때 우는 이유는 섭섭함+걱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결혼하기전 연애기간은 보통 어느정도 되나요?A. 저 같은 경우는 연애는 6개월 정도 하고 그 해 봄에 만나서 가을에 결혼한 케이스입니다.사람마다 다르고 10년 연애하고 결혼하는 커플도 있고 만난지 한 달도 안돼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각자의 상황과 간절함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오래 만나도 상대방을 모르는 경우도 있고 며칠 안 만나도 서로 잘 통하고 확신이 드는 경우가 있는 것 같으니 연애기간이 길다고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사람은 나이 먹을수록 인성이 안좋아지는것 같아요A. 사람은 나이가 먹을수록 본인 생각과 고집이 세지고 일적으로는 노련함과 연륜이 생기죠. 나이가 먹을수록 변화를 싫어하고 아집이 강해지기도 합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그 성향이나 성격은 더욱 더 견고해지기 때문에 고치기 힘들더라구요. 한번 형성된 인성은 잘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겪어보니 그런 거 같아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사람에게 제일 힘이되는 말이 무엇일까요?A. 사람에게 제일 힘이 되는 말은 누구한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공감해주고 거기에 긍정의 리액션을 해주면 저 같은 경우에 힘이 되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말도 때에 따라서 받는 사람이 다르게 느껴지곤 합니다. 상대방이 가장 힘들 때는 옆에 말없이 있어주는 자체로 힘이 되기도 합니다. 침묵이 때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하더라구요.
- 생활꿀팁생활라면을 먹을 때 왜 김치를 같이 먹는 걸까요?A. 라면은 밀가루면을 기름에 튀긴 음식입니다. 그래서 먹다보면 약간 느끼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잘 익은 김치와 궁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라면과 잘 먹는 김치가 파김치와 알타리김치를 좋아합니다. 김치 없이 라면을 먹는 것은 앙꼬없는 붕어빵 같습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배우자가 바람을 피고 잘못했다고 하면 다시 살아야할까요? 아니면 헤어지는게 맞을까요?A. 배우자가 바람을 피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고 같이 잘 사는 부부가 있고 바람 자체로 인하여 신뢰가 완전히 깨졌다고 생각해서 이혼으로 가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식 때문에 바람을 용서하고 사는 것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수아비처럼 생각하고 같은 집에서 살 수는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매일 부딪히고 쌓였던 감정이 쉽게 없어지지는 않을 거 같고 그로 인해서 부부싸움도 잦아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용서하느냐 마느냐는 사람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저라면 바로 이혼은 안해도 별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이 마주 하는 게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