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유없이 종아리가 아픕니다 도대체 뭘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사건의 시작은 좀 됐습니다

운동선수x 평범한 고등학생이였고 고등학생이였으니 당연히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다리가 저리더니 감당할수없이 아팠습니다 운동선수들이 맞는 신경주사? 도 맞고 엠알아이도 찍었으나 결국 찾지 못해 소견서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그뒤로 1-2년정도 잠잠했어요

그러다가 오늘 또 시작됐습니다 그땐 다리 전반적으로 전기가 오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왼쪽 종아리가 운동 많이한것처럼 알배겨있는거같고 걸을때마다 종아리 뒤쪽부터 무릎 좀 위까지 뻐근?하네요

운동안했고요 맨날 앉아있는거뿐입니다

양반다리도했다가 다리 펴기도 했다가 뭐 그럽니다

하지정맥 없고 갓 20살 07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설명하신 양상은 단순 근육통만으로 보기에는 신경성 통증 가능성을 함께 생각하게 합니다. 특히 오래 앉아있는 생활, “전기가 오는 느낌”, 저림,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양상은 허리에서 내려오는 신경 자극이나 좌골신경 주변 긴장과 연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20대에서도 디스크 초기 변화나 이상근 증후군, 자세성 신경 압박은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한쪽 종아리 뒤쪽부터 무릎 위까지 알 배긴 듯 뻐근하고 걷을 때 불편한 증상은 근육 피로, 종아리 근막 긴장, 햄스트링·신경 당김 증상과도 겹칩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서 양반다리를 자주 하거나 자세를 반복적으로 비트는 습관도 신경과 근육 긴장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전에 MRI까지 정상인데도 심한 통증이 있었다면, 구조적 이상이 뚜렷하지 않은 기능성 신경통·근막통증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대로 갑자기 종아리가 붓거나 열감, 빨개짐, 숨참이 동반되면 드물지만 혈관 문제 감별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양반다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아리와 햄스트링 스트레칭은 너무 강하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하시고, 허리·골반 자세 교정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반복되면 재활의학과나 신경과에서 신경학적 진찰과 필요 시 근전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 저림, 힘 빠짐, 발목 처짐까지 생기면 다시 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