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남자아이..축구선수가 하고싶다합니다
중1.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저희아들이 축구에 미쳐서 삽니다.
심지어 축구선수를 하고싶다고 하는데요.
너무 늦게 시작하는거 같아 취미로 하는것이 어떠냐 하여 그러기로 하였지만 알수없는사람들이 저희아이가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축구를하고있으면 축구해볼생각없냐 하며 연락하라고 연락처를 주고간다고합니다.
남편 지인이 유소년 축구부 감독이라 부탁드려 테스트를 받아봤는데
기본기부터 시닥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합니다.
취미로하는것을 권장하시더라구요..
연락처를 주고 간사람이 저희 지역 유소년 축구부 감독이라는데 아들에게 6개월간 무료로 가르쳐준다는둥 애한테자꾸 바람을 넣어요.
계속 아이랑 싸우는중인데 아주 지칩니다.
지금 축구를 전문적으로 시키기에는 너무늦지않았나요?
또6개월간 무상으로 가르쳐준다는 얘긴 터무니없는 소리같아서요..
지금 축구를 시켜도 될까요?
아이가 하고 싶은게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학업에 지장을 주지않는 정도로 시켜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이 지나면 자기가 원해서 할수있는게 별로없자나요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지 확인부터 하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축구에 관심이 없어도 움직임을 보면 알거든요.
근데 보통 애들처럼 축구를 하다면 사기꾼에게 걸린 거라고 봐야겠죠.
공부하기 싫으니까 다른 걸 하려는 아이들이 많으니 잘 확인하고 미래를 결정하게 하세요.
중1 남학생의 꿈인 축구선수는 조금 늦은감이 있는 것 같네요. 보통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는 시작하는 것 같아요. 취미가 아닌 추후 축구관련 직업을 선택하는건 고민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아들이 축구선수를 할만한 재능인지 부터 확실히 판단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남편 지인분한테도 어느정도 실력인지 아들과 함께 얘길 들어보고요.
만약 지인분이 아드님 축구실력 별로라고 하면 그게 맞겠죠...그럼 그 연락처 준 감독은 다 상술인거라고 얘길 해줘야죠
축구선수를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게 아니죠
정말 원한다면 정식적으로 테스트를 받아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운동이라는게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것도아니고 한다고해도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백명중에 1~2명 성공할까말까입니다
우선 실력이있는지 테스트해보고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게 좋을것같긴합니다
도전을 해보기도 전에 꺾인다고 생각하면 아이의 반발심에 크고 부모님과의 사이도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몇 달간은 아이에게도 최선을 다 할 시간과 기회를 주시고 아이에게 부모님이 항상 믿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늦은건 맞지만 노력을 얼마나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늦게 중학교때 시작하는 친구들도 더러있습니다 개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가 문제겠죠 하지만 추천은 드리기 싫네요 예체능은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중학생이면 최소 달에 2백이상은 기본 입니다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학원 보내보시고 진짜 실력이 좋을수도 있으니 한번 믿고 시켜는 봐주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부분도 있을거에요!
중학교 1학년에 축구를 시작 하기에는 축구 신동이라고 하지 않는 이상 너무 늦은 나이 입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1,2학년 부터 축구를 시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 기본기를 익혀서 시작 한다고 해도 선수로 받다 주는 학교도 거의 없다고 보여 집니다. 그냥 취미로 할수 있게 설득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중학교 1학년에 축구선수 목표로 하기에는 너무 늦은 거 맞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기본기 다지며 성장하기 때문에 경쟁에서 아예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아들이 축구에 미쳐 살면서 엄청 잘 한다고 자부하는 거 같고 거기에 감독이 부추기는 것으로 보이는데 유소년 축구부 감독이 아무 댓가 바라지 않고 6개월 무료로 연습시켜 준다는 것은 뭔가 다른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는 조기에 하는게 좋습니다.
저희 아들도 중1인데 축구에 미쳐서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축구클럽에서 축구를 시켰는데
지금은 꽤 유명한 축구부가 있는 중학교에 다니지만 축구부는 아닙니다.
본인이 느끼더라구요.
축구도 좋아하고, 곧잘 하지만 축구선수를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요.
중1인데 이제 공부를 시작해야할 나이인데
공을 차겠다고 한다면 부모로써 난감하겠군요.
6개월 보내보세요.
같이 뛰다보면 스스로 느끼게 될수도 있어요.
선수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축구 같은 경우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요 하는데 지금 늦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축구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부모들이 뒷바라지를 해 줄 수 있을 정도면 가능할 것 같지만 뒷바라지를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나중에 진짜 먹고 살 길이 없습니다
사실 축구에 재능이 있으면 축구선수로 성장시키면 가장 좋을것 같은데요 그런데
유소년 감독에게 테스트를 시켜서 너무 늦었다고 하면 소질은 있지만 발전가능성은
크지 않는것 같아요 우선 아이가 좋아한다고 하니깐 축구교실을 한번 보내 보시구요
주말마다 하는 그리고 공부도 같이 병행했으면 합니다 아아이게 주말에는 축구 그리고
평일에는 공부 이렇게 협상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14살 저희가보기엔 어리지만 전문선수로 키우기에는 많이 늦은감이있다생각합니다. 요즘은 유소년들이 그때부터 재능을발휘하고 치고나가다보니 14살은 조금 힘든거같긴합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중학생1학년이면 솔직하게 너무 늦었습니다. 그리고 지인분께 테스트를 봤는데 기본기부터 시작하기에 늦었다는것은 선수하기가 힘들다는 뜻과 같아요 그런데 다른 감독님께서는 6개월간 해봐라 라고 하셨다고 하니 조금 이해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천ㅅ선수가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유트브에서 중고를 선수로 안키우는 거에 대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이면 지금 시작하기에 늦긴 늦었죠..
요새는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단계라서요
우선 무료로 가르쳐준다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만 아니면 알려줘도 상관 없으나 무료라 해놓고 나중에 돈 지불하랄까봐 무섭네요;
그리고 아들한테 대신 조건을 거세요
니가 축구를 하고 싶어서 하게는 하지만 공부는 놓치지 않고 하기로 약속을 하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