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람과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모르겠어요

친구한테 큰 상처를 받은 후 친구 한 명 없이 살고 있습니다 외롭고 슬픈 것도 고민이지만 가장 큰 고민은 다시 사람과 친해지는 법을 모르겠다는 겁니다..도저히 상대에게 먼저 다가갈 용기도 또래와 어떻게 지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전 말하는거나 생각하는거나 그런 부분에서 또래보다 성숙하단 말을 가끔 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혼자 지내면서 더 심해진 건지 이젠 또래 애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 가고 너무 애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티는 안 내지만 속으로 그런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제가 이렇게 된 이유와 어떻게 하면 다시 친구들 사귈 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외로움이 익숙해지는 단계인것 같아요 이렇게 시간이 지속되면 누구하고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게됩니다 영원히 혼자 살아갈 자신이 있다면 변화가 필요없지만 더불어 살아갈것면 조금씩 자신을 내보이면서 생활하세요 변화는 당신을 웃게만들겁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처음부터 사람에게 다가가기 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에서 부터 천천히 진행해보면 어떨까요? 교회, 절, 서원 같은 곳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서 함께 뭔가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에 좀 익숙해지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만약 님이 누군가를 보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그럴 만한 매력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마찬가지로 님도 다른 누군가가 님을 봤을 때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유가 있다면 금방 친해지실 거예요. 가장 인기를 오래 누리는 사람은 외모가 화려한 사람도 아니고 뭔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도 아니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깊은 사람이랍니다. 거기에 재능과 외모까지 갖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지만 그것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을 갖추는 게 제일 중요해요.

  • 저또한 있는 친구 하나를 잃고 연애했던 남자애도 너는 헤어지고 혼자살아 너가 갈수록 낮아졌으면 좋겠어 이런말고 들은적도 있었거든요 저는 그래서 나는 안되나보다 친구고 뭐고 내가 너무 높은척 했나? 높았나?? 했는데 제자신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게된 계기가 저를 좋다하는 어른분들 직장인분들 저를 좋아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 너무 달라졌어요 활발하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 아니면 가라! ~ 포기하는 맘도 강해졌구요

  • 쓰니님 친구에게 상처받아서 사람을 대면하는게 힘들어지셨네요. 마음아파하지마시고 또래들보다 성숙한것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습니다. 본인 자기개발에 집중하시고 꼭 성공해서 돈많이버세요. 그리고 쓰니님가 결이 비슷한사람이 나타나면 조심스럽지만 얘기도하면 자연스럽게 친해질수있도 있습니다. 공통점이 있을수 있거든요.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까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 ~~~

  • 자기계발을 하시고 돈을 버세요

    님이 신경을 다른 곳에 쓰시는 거 같은데

    님이 잘 되면 친구는 다가옵니다

    님 친구들 중 변호사나 의사가 있으면 님도 친구들을 찾아가듯이

    님도 잘 되면 찾아올거니까요

  • 저도 원래 그랬는데요

    그냥 다양한 사람하고 대화를 스멀스멀 조금씩 스몰 토킹 해보는게 좋은데 바로 그런 상황을 만들기가 어렵긴하죠.

  • 또래보다 성숙하다면 신중하겠군요.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그거만 해도 일반적으로 좋아해요.

    그리고 본인이 성숙할 지언정 또래들과 같은 나이입니다.

    다르다고 생각하다고 차별적으로 생각진마세요.

    그들과 내가 다르다는 것은 결국 어울릴 교집합이 없는거니까요.

    어울림은 나와 타인의 교집합을 찾는겁니다.

  • 급하게 말고 천천히 다가가보세요 그리거 그사람한테 내 이개기를 조금씩하면서요 너무 급하게 가면 또 상처 받으니깐 좀 길게 생각하고 사귀어 버세요

  • 안녕하세요 전주 여행 계획이신거같은데 저도 작년 이맘때쯤 전주에가서 한옥 마을에서 한정식 먹고 다음날 노엘반점에서 물짜장이라고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드라구요.^^ 전주 콩나물국밥도 유명한데 물짜장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