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간단하게라도 챙겨드시는 것이 굶은 것보다 좋은 선택인데요,
다만 지금처럼 과일과 떡, 커피 만으로 아침을 드시는 경우에는 단백질이 부족해 오전 중에 허기나 피로감을 느끼기 쉬울 수 있습니다.
먼저 복숭아는 아침에 먹어도 특별히 문제가 되는 과일은 아닌데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부담이 적어 아침 과일로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과일만 먹는 경우에는 혈당이 빠르게 오르고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을 수 있어서 단백질 식품과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떡 역시 소화는 잘 되지만 대부분 탄수화물 위주라 영양 균형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침에는 과일이나 떡에 삶은 달걀, 그릭요거트, 두유, 치즈 같은 단백질 식품을 하나 추가하는 것이 영양 균형에 도움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 복숭아와 그릭요거트, 떡과 두유, 바나나와 삶은 달걀 등으로 조합하는 것이 간단하고 포만감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공복에 너무 달거나 당분이 많은 음료만 마시거나, 커피만 마시는 습관은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오전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특히 커피를 마신다면 간단한 음식을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과일을 대부분 먹어도 괜찮지만 포도, 망고, 파인애플 같은 당도가 높은 과일이나 산도가 강한 과일은 공복에 과량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고, 과일만 먹는 것보다 단백질을 함께 곁들이는 게 혈당 관리에 좋습니다.
즉, 아침에 과일이나 떡만으로 식사하는 것보다 단백질을 곁들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쁜 아침에도 작은 변화로 컨디션이 좋아질 수 있으니 건강한 아침 식사 습관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