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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동물개
신음동물개23.05.17

소똥 닭똥에 성질 (구리 , 니켈, 아연, 납등 )

퇴비에 주요 원료 돼지똥 소똥 닭똥에 성질 (구리 , 니켈, 아연, 납등 ) 왜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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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퇴비에는 동물이 먹은 사료나 식물의 잔재물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사료나 식물은 토양에서 성장하며, 토양은 다양한 미량 원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동물이 이러한 식물을 먹고 소화를 거치면서 섭취한 미량 원소가 퇴비에 함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돼지똥, 소똥, 닭똥에는 구리, 니켈, 아연, 납과 같은 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리 니켈 아연 납은 영양소로 있습니다

    당연히 똥으로도 나오구요

    사람도 동물과 같이 저런 영양소들이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음식이나 기타이물질섭취 시 소화되지않고 나오는 물질들입니다.

    해당물질들은 사용할만큼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배출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유는 돼지나 소, 닭 등이 먹는 사료에 해당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 해당 사료를 먹는 가축에서 나오는 분비물에는 해당 성분들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똥의 성분 중 암모니아 성분에 대한 나무위키 설명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당.



    3.5. 독성[편집]


    상술한 식품이나 오줌 정도야 농도가 매우 낮아 크게 상관 없지만, 암모니아 용액은 당연히 마시거나 피부에 닿아서도 안 되고, 심지어 기체를 흡입해도 치명적이다. 피부나 점막에 닿을 경우는 암모니아의 수용액 상태인 수산화암모늄이 비누화 반응으로 세포막을 녹여버리고,[13] 체액 안에서는 체액의 염기성화로 인해 효소 활성을 저해시켜 몸의 대사를 망가트려 버린다. 특히나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질수록 TCA 회로의 중요 물질에 해당하는 케토글루타르산은 체내의 암모니아가 이온화된, 암모늄 이온과 반응해 글루탐산[14]으로 전환되는 역반응이 더 활발해지므로 우리 몸은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있어 중요한 케토글루타르산이 없어지므로 점점 에너지 생산에 애로사항을 겪게 된다.[15]



    인체에 해로운데도 몸의 단백질 대사 산물로서 암모니아가 자연스럽게 생성된다. 설명이 되어 있지만 독성이 강하므로 사람의 경우에는 오줌에 들어 있는 요소의 형태로 바깥으로 배설한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에는 질소가 포함된 아미노기(-NH2)가 달려 있기 때문에 단백질 대사 작용의 노폐물로서 생성되는 거다. 아미노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탈아미노화 반응, 새로운 종류의 아미노산을 만들어내기 위해 전이반응 등등을 거치면서 아미노기를 떼냈다가 붙였다가 하면서 암모니아가 나오게 되는데, 독성이 강해 이것을 어떻게 운반하는지도 중요하게 된다. 이것을 '오르니틴 회로'라고 하며 아미노산인 오르니틴과 결합해 시트룰린, 아르기닌으로 전환된뒤, 아르기나아제란 효소로 인해 오르니틴과 요소로 최종 산물이 되며, 이 요소는 신장으로 운반되어 배출이 된다.



    염기성인 만큼(염기성 물질은 단백질을 손상시킨다.) 그대로 냄새를 맡으면 코 안의 점막이 손상되고 코피를 쏟을 수 있으니 냄새를 맡을 때는 손으로 부채질하여 맡아야한다. 당장 삭힌 홍어냄새만 맡아도 구린내보다는 독함 때문에 코가 와사비처럼 시큼하고 아플 정도다. 또한 실험 중 암모니아수가 담긴 병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가 기절하여 응급실에 실려간사례도 있으니 주의하자.



    위키백과에 따르면, 마실 때 입과 식도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사망할 수도 있으며, 흡입할 때 폐가 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심하게 머리가 아프며 후두염이나 후두암이 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피부에 접촉하면 3도 화상을 입고 염증을 일으키며 피부를 거쳐 암모니아를 흡입해도 피부염이 일어날 정도다.[16]



    이 때문에 몇몇 나라에서는 암모니아 기체를 살상무기 개발이나 사형 집행에 썼다고 하며 불쌍한 실험 대상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며 숨져갔다.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형 집행에 암모니아의 사용은 금지한다.[17]



    질소화합물 중 많은 것이 그렇듯 잘못 관리하면 터진다. 암모니아를 쓴 냉장시스템이 정숙성이나 기타 여러 면에서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프레온에 밀린 이유 중 하나다. 2012년에 난 냉동공장 폭발사고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2014년 2월 13일에는 경기도 남양주 도농동에 있는 빙그레 제2공장에서 배관의 암모니아가 폭발해 1.5톤의 암모니아가 유출되는 사고도 일어났다. 안타깝게도 직원 1명이 잔해 속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고 일부 주민들도 눈에 통증을 호소, 병원치료도 받았다고. 제2공장에서 일해본 사람에 따르면 기계가 79년산이라 낡고 단종모델이라서 직원분들이 고생한다고 한다.#



    심각한 간질환 중에 하나인 간경화나 간암에 따라오는 증상 중 하나로 간성혼수라는 게 있는데, 이는 간이 암모니아같은 독성물질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혈중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져서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지는 증상이다. 그 와중에 암모니아 같은 독성물질들이 신체 전반에 영향을 끼쳐서 심각한 알코올 중독과 상태가 나타나게 된다. 사실 고도의 알코올 중독 환자들 중에서도 간경화와 간암을 가지는 환자들이 많고, 거기에 암모니아가 혈중에 돌아다니는 간성혼수까지 겹치면 의사들조차도 답이 없다.



    인체에 극히 해롭기 때문에, 기내 암모니아 누출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3대 비상상황 중 Toxic Atmosphere(독성대기상황)로 규정되어 있다.[18] 요실금으로 인한 비상상황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금속 성분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1. 사료 및 환경: 가축이 섭취한 사료나 환경에서 금속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금속 성분은 토양, 물, 사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축의 체내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2. 첨가물: 금속 성분이 일부 사료나 건조제 등의 첨가물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첨가물은 사료의 영양성을 개선하거나 가축의 생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환경 오염: 가축이 서식하는 환경이 금속 성분으로 오염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산업 활동이나 인위적인 오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