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용·노동

근로계약

예리한도롱이106
예리한도롱이106

퇴사하고싶은데 인사 당담자가 말을 안들어줘요 어떡해야되죠

안녕하세요 저는 프렌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하는 한 20살 대학생입니다.

수능 끝나고 프렌차이즈 패밀리레스토랑 ( 줄여서 A라고 하겠습니다 )에 근로계약서 작성과 함께 알바로 입사를 하고 2개월 좀 넘게 일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일할때 비꼬듯 말하는 정직원들과 매니저들 , 그리고 잘못 하면 쌍욕까지 하는 매니저도 있고

말만 걸면 예민하게 화만 내는 정직원도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었습니다.

그리고 A의 업무 강도도 높아서 손목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빨리 퇴사하고 싶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할 것 같아 스케쥴이 미리 정해진 만큼 (1주 2주 정도)만 더 근무하고 퇴사하고싶다는 의사를 A의 정직원이자 인사관리를 하는 분에게 카톡으로 정중하게 밝혔습니다 ( 근무 중에는 바빠서 얘기할 틈이 없어서요)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직접 말해라 카톡으로 하면 내가 니 말을 왜 받아줘야 되냐는 등 차갑고 기분 상하는 답변입니다.

저는 좋게 끝내고 싶었는데 너무 기분이 상해서 홧병이 날 거 같습니다. 직접 얘기하려고 하면 바쁜데 왜 지금 얘기하냐고 화를 냅니다

저 무단 퇴사 해도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