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거래 카드사에서는 20년 이상 거래를 해서 카드론 한도가 어느 정도 나오는데 거래하지 않은 타카드사는 왜 한도를 주는 걸까요?

가끔 외식할 때 쓰려고 만든 카드사 어플을 들어가보니 카드론 한도가 3000만원이나 되더라구요.

금리는 13%대입니다. 주거래 카드사는 오래 거래를 해서 한도가 나오는데, 신용정보를 공유하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사들은 고객의 모든 거래내역을 직접 공유하는 것은 아니지만 NICE, KCB 같은 신용평가사를 통해 신용점수, 대출 보유액, 카드 사용액, 연체 여부,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이용 이력 등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거래가 거의 없는 카드사라도 고객님의 신용점수와 소득 추정, 기존 금융거래 패턴을 보고 자체 심사모델로 카드론 한도를 미리 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앱에 보이는 3000만원 한도는 확정 대출이라기보다 신청 가능 한도에 가깝고, 실제 실행 시점에는 금리와 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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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사가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고요 카드사들은 나이스나 KCB 같은 신용 정보 기관의 정보로 한도라든가 발급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지요 그리고 주거래 카드의 실적이 보증 수표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객 유치 일환으로 그렇게 한도를 높게 주는 것도 있지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카드사는 개인신용평가회사를 통해서 고객의 연체기록, 신용점수, 부채 수준 등 금융 정보를 공유받아서 대출 한도를 산출합니다. 질문자님의 높은 신용도는 타 카드사에도 동일하게 전달되므로 직접적인 거래 실적이 적더라도 우량 고객으로 분류돼서 선제적으로 대출 한도가 부여되는 것입니다. 카드론 한도가 높다는 것은 신용도가 양호하다는 의미이나 실제 사용 시 부채가 늘어나서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금리를 반드시 비교한 후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본인이 다니고 있는 회사규모, 소득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른 부분도 있지만 그것이 가장 크구요.

    3천정도 해줘도 괜찮겠다 싶으니 해주는 것이라고 보시면됩니다.

    3천만원을 카드론으로 그냥해줄정도면 이자가 굉장히 높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