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과감한자라13
창신메모리가 IPO를 통해 14조 이상의 자본을 조달했다는데 향후 국내 반도체 업체에 위협이 될까요?
중국의 반도체 기업인 창신메모리가 기업공개를 통해 최대 14조원이 넘는 자본을 조달하였으며, 이를 통해 생산라인 업그레이드와 HBM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상된다는데, 향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위협하는 경쟁자로 올라서게 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창신 메모리가 엄청난 자금을 상장을 통해서 조달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주요 반도체 3사인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마이크론과는
HBM 메모리 생산 여부에서 차이가 나기에
그 기술차이를 쉽게 좁히진 못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창신메모리는 국내 메모리 업체에 분명한 위협이지만, 당장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따라잡을 수준은 아닙니다.
우선 14조 원 이상을 이미 조달했다는 표현은 다소 과장될 수 있습니다. 기본 공모 조달액은 약 579억 위안이며, 초과배정까지 모두 행사될 경우 약 666억 위안으로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원화로는 환율에 따라 약 12조 원에서 14조 원 안팎입니다.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분야는 HBM보다 DDR4와 DDR5, 모바일용 D램 같은 범용 메모리입니다. 창신메모리는 이미 세계 D램 시장에서 약 8퍼센트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한 4위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대규모 증설이 이어지면 중국 시장에서 한국산 메모리의 점유율을 낮추고, 범용 D램 가격을 압박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HBM은 단순히 돈을 많이 투자한다고 바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미세공정 수율, TSV 적층, 첨단 패키징, 발열 제어, 고객사 인증까지 함께 갖춰야 합니다. 창신메모리는 아직 전체 생산능력 중 HBM에 투입하는 비중이 제한적이며, 첨단 제조장비 규제도 기술 추격의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SK하이닉스의 HBM` 주도권을 흔들 가능성이 낮습니다. 삼성전자도 기술력 자체보다 중국 내 범용 D램 시장과 가격 경쟁에서 먼저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중국 정부의 지원과 거대한 내수시장, 수익성보다 자급화를 우선하는 투자구조를 고려하면 장기적인 위협은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창신메모리가 HBM 수율과 중국 AI 반도체 업체의 인증을 확보하면 한국 업체와 직접 경쟁하는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창신메모리는 현재 HBM의 직접적인 대체자라기보다 범용 D램 시장의 가격과 공급 질서를 흔드는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국내 업체는 HBM과 첨단 패키징에서 기술 격차를 유지하면서 범용 메모리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충분히 위협적입니다. CXMT는 중국 정부가 대놓고 밀어주는 기업입니다. 엄청나게 낮은 수율에도 정부 지원으로 신경 안쓰는 회사인데, 중국 정부가 대놓고 미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밀어주고 있어 예전 디스플레이 처럼 언젠가는 큰 위협이 될거라 봅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크게 영향이 없으나, 지속적으로는 노이즈가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장은 위협보다 위협의 전조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CXMT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급증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자금은 첨단 공정 개발과 증설에 투입될 예정이라 경쟁이 한층 거세질 전망입니다. 다만 실질적 위협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HBM보다는 범용 D램 시장에 집중되어 있으며, 증설 속도와 수율 개선이 관건입니다. 한국 기업들이 고부가 HBM에 집중하는 사이 CXMT가 저가 범용 D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구조라, 당장 첨단 메모리 경쟁자로 올라서기보다는 중저가 시장 잠식과 향후 HBM 진입 가능성이 장기적 리스크로 지켜볼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창신메모리는 IPO로 약 579억 위안을 조달했고 추가배정까지 퍼함하면 666억 위안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 자금이 공정 전환과 생산능력 확대에 투입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는 분명 부담이 됩니다. 다만 당장 HBM 시장의 강자로 올라서기는 어렵습니다. 2026년 1분기 전체 D램 점유율은 창신메모리 약 8%, 삼성전자 38%, SK하이닉스 29% 수준이며, 창신메모리는 아직 HBM 기술과 첨단 장비 확보에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중국 내 일반 D램과 저가 제품에서 가격 경쟁을 심화시키는 것이 더 큰 위협입니다. 장기적으로 HBM 양산 수율과 중국 대형 고객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면 국내 업체를 추격할 수 있지만 현재는 HBM의 직접 경쟁자보다 범용 D램 수익성을 압박할 경쟁자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창신메모리가 대규모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hbm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찌만, 아직까지 고성능 메모리와 d램 부문에서는 미국과의 격차가 확실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범용으로 사용되는D램을 위주로 생산하는 창신메모리이기 때문에 글로벌 D램의 공급이 확대되면 가격 하락을 이끌수 있으며 저가 공세에 밀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금 조달로 인해 CAPA 확대 투자는 당연히 될 수 있으며 이는 글로벌 마켓쉐어를 더욱 나눠 갖는데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어 국내 기업에게는 잠재적 위협이라고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