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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전문가
방구석 전문가24.03.21

제가 학교에 일찍가서 달리기를 하려는데요

제가 학교가 멀어서 시간 계산이 잘 안된단 말이죠 그래서 학교를 가면 항상 40분이 남는데 매일 자는데 이젠 생각을 좀 바꿀려고 합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가볍게 뛸려고 하는데 제가 내성적이라 애들이 계속 볼걸 생각하면 부끄러운데 이런거 이겨내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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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친절한 이대리입니다.

    제가 처음에 달리기 할 때가 생각나는 군요^^

    사실 사람들은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요

    만약 님께서 달리기 엄청 잘해서 소문이 나면 모르겠지만

    그냥 달리기 하나보다 생각하는 정도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달리기를 하다보면 달리는데 집중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신경이 안 쓰인답니다.

    제가 처음 수영장에 갔을 때 그랬거든요 웃통 벗고 수영복만 입고 수영을 하려니

    엄청 민망하고 춥고 그런거예요 근데 수영을 못하다 보니

    자세에 신경쓰라 수영하라 코치이야기 들으려 정신이 없더군요

    이런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될거예요^^

    어느 정도냐면 주변에 수영복 입은 여성분들도 눈에 안들어와요^^

    님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눈부신펭귄285입니다.

    나중에 뛸걸하고 후회하는 것 보단 낫습니다

    주변 친구들의 눈치를 볼 행동도 아니고

    달리기하는데 눈치주는 친구가 있으면 그 분은 친구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질문자님이 운동장에서 운동을 해도 누가 그리 신경을 안써요 신경을 쓰지마시고 계획데로 운동을 하세요~~


  •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우선 한번이 중요하지 그다음은 괜찮아요 한번도 뛰어보지도 않고 뭘 걱정하니까? 그리고 친구들 별 관심도 없을껍니다


  • 안녕하세요. 누랭호랭입니다. 그냥 한번 해보는 겁니다~ 남 신경 쓰지 마시고 ~ 아직 그게 잘 안될 나이지만.. 아무도 신경 안써요~

    반대로 생각해서 님이 학교 갔는데 누가 뛰고 있다..

    그러면 그냥 운동하는구나 하고 지나가지.. 일일이 신경쓰는 사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