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턱으로 100만원 쏘라는 친구 손절이 답이겠죠?
저는 평범한 월급쟁이고 실수령 250 정도 받는 회사에 취직했어요. 대학시절 어울려다니던 저 포함 3명이 있는데, 취업턱으로 3명이서 100만원정도 있어야 갈 수 있는 양주 먹으러 가자네요. 저보고 100만원 다 내래요. 심지어 이 친구는 저보다 먼저 취직했는데 취업턱 안쐈어요. 이 친구 왜 이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질문자님 취업턱 이용해 본인이 먹고 싶었던 양주 얻어 먹고 싶은가 보군요.. 본인이 취업했을땐 아무것도 안하고 친구를 이용해 먹을 생각하는 친구라면 손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친구도 취업턱 안 쐈으니 둘이 계산하는거로 가자고 해 보시고 친구 반응을 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저빌184입니다.
그친구는 글쓴이를 친구라 여기는게 아닌거 같을 정도로 이기적이라 생각이 되네요 저같으면 그친구랑은 손절을 했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정신줄이 제대로 박혀있는지 의문이 드는 친구네요. 이런 친구는 나중에 친구배신하고 등쳐먹기 딱 좋은 성격의 친구입니다.
과감하게 손절하세요.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친구일겁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정신이 나간 거 아닐까요 ••
친구가 취업을 하면 사줄 수도 있는 거지만 오히려 축하해줄 수도 있는 건데•• 저라면 무시하고 손절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손절이 답입니다.진정으로 축하를 해준다면 그런곳에 먼저가자고 제의를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좀 제정신이 아닌 친구네요
그친구에게 취업했을때 안냈으니 먼저 쏘고 돌아가면서 똑같이 내면 쏘겠다고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씩씩한파카298입니다.
본인이 우러나서 하는거지 자기 입으로 쏘라 그러는게 어이가 없네요..
배가 아파서 그런건지..원래 그런건 본인이 내가 쏠게 하는거지 친구가 이래라저래라는 아닌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튼튼한비버285입니다.
네 저같은경우는 그런친구들 거리을두고 만나네요 자기것이 귀하면 남것도 귀한줄 알앗아 진정한 친구들 아니겠나요 잘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냥 하는 소리겠죠. 요즘 같은 시대에 무슨 취업턱으로 술값 100만원 내는 그런곳 가겠어요. 그냥 웃어 넘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