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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을하면 치루도 발견이되너요?

성별
남성
나이대
27
기저질환
X
복용중인 약
X

대장내시경을하려고하는데 대장내시경을하면 치루같은 항문질환도 발견이되는가요?? 그리고 대장내시경은 몇년에한번하는게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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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대장내시경으로 치루가 발견 되는 것은 아니고 항문내진을 해봐야합니다 대장내시경으로는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용종 선종등을 진단할수 있습니다 질환이 있는경우1년1번 그외에는 2~3년에 1번입니다

  • 치루 같은 항문질환은 대부분 육안으로도 관찰 가능합니다. 항문외과에 방문하시면 진단 받으실수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은 항문보단 그보다 더 안쪽 대장의 병변을 발견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보통 건강검진으로는 50대 이상에게 권장하며 5년 주기로 시행하는데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암으로 이어질수있는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어린 나이에도 권장하며 위에서 말한 5년 보다 더 자주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대장내시경 하면서 항문주위를 면밀히 관찰하면 치루나 치핵 등 으로 인한 이상소견에 대한 발견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장내시경은 항문질환을 보기위한 목적 보다는 대장내부의 이상소견을 보기에 루틴으로 항문을 면밀히 관찰하지는 않습니다. (J턴 등의 기법이 필요합니다. )

    대장내시경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가족력에 따라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난 우리나라에서는 가족력등의 위험요인과 대장내시경 용종 의 갯수와 병리 결과에 따라 달라지지만 3~5년 간격의 검사를 권합니다.

  •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의료인과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항문 질환은 대장 내시경보다는

    이학적 검사(시진, 촉진 등)에 의해 진단하는 경우가 많을 듯 합니다

    -> 보통은 3-5년에 한 번씩 대장 내시경을 합니다

  • 대장내시경을 하면서 항문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대장내시경은 직장까지 관찰을 합니다

    그러니까 항문은 관찰을 자세히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내시경 간격은 3년에서 5년에 1회 정도 하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대장 안에 있는 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비전형적인 치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장내시경을 통해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의 유무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은 5년 간격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 치루는 항문선의 안쪽과 바깥쪽 피부 사이에 터널같은 관이 생겨 바깥쪽으로 분비물이 나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피부 쪽에 구멍이 생겨 그곳에서 지속적인 고름이 나오기 때문에 사실 치루 진단은 의사가 직접 항문을 시진하고 손가락을 넣는 직장수지검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치핵이나 치열 같은 항문 질환은 보통은 진단을 위해 수면이 필요없는 항문경이라는 의료기기를 통해 진단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말씀 주신 대장내시경의 경우 항문을 통해 카메라가 들어가는 검사이며 이는 항문질환에 대해 항문경과 비슷한 진단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문질환의 진단만을 위해서 내시경을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대장내시경을 할 경우 항문질환의 유무에 대해 확인할 수는 있습니다.

    또한 내시경 전 치루 등의 항문질환이 진단된다 하더라도 항문질환의 원인은 다영하기 때문에 혹시 대장 점막에 염증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기 위해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하시기 전 의료진에 항문질환 유무에 대해 궁금하다고 미리 말씀해주신다면 더 유심히 관찰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장내시경에 대해 의학적으로 권고드리믄 사항은 40세 이후 2년에 한번, 50세 이후 5년-10년에 한번 검사를 하는것이 권장되며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이 많이, 자주 관찰 될 경우에는 더 자주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 점막의 이상 소견뿐만 아니라 항문 주위의 질환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중에는 항문 부위를 자세히 관찰하기 때문에 치루와 같은 항문 질환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질환 선별검사의 목적과 함께 항문질환을 진단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5-10년 간격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 용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의하에 더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변, 복통, 배변습관의 변화 등 대장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증상에 따라 더 일찍 또는 더 자주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대장내시경은 항문~ 전 대장을 걸쳐서 다 검사하게 되므로 당연히 치루같은 항문 질환이 진단이 가능합니다. 지금 나이에 기저질환이 없고 특별히 증상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3~5년 정도 주기로 검사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대장내시경과 항문질환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경우에 따라서 치핵이나 치루같은 항문병변을 내시경 결과에 기술해주는 선생님도 계시지만, 대장의 검사가 주된 목적이므로 기술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더구나 치루와 같은 경우 세밀하게 관찰하지 않으면 발견되기 어려우므로 항문외과에서의 진료 없이 발견되기 어려운 편입니다. 따라서 항문의 통증이나 진물 등의 불편감이 있다면 대장내시경 결과와 별개로 항문외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대장내시경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만 50세 이상에서 5년마다 검사를 받으시면 되는데, 이를 고려하면 지금의 나이에서 검사를 시작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문제가 있을 경우에만 검사하시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대장내시경을 하는 경우 항문질환이 확인이 될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가족력이 있거나 60세이상인 경우에는 2년 마다 받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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