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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동물개
신음동물개23.05.30

15개월 아기인데 자기뜻대로안되면

15개월 아기인데 자기뜻대로안되면 머리를 바닥에 헤딩하듯이 부딪히면서 울고불고 난리나서 관심을 다른쪽에다 주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어떡하죠..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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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30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스스로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모를 수 있으니 화가 났을 따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반복해서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하여도

    단호하게 이 때에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스스로 자해 등을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훈육은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을 자제할 수 있도록 잡거나 다른 곳으로 환기 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석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만히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반응을 하는 것을 "선택적 무시" 혹은 "무시하기" 입니다.

    선택적 무시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1. 부적절한 행동을 할 때, 쳐다보지 말고 반응하지 않기

    2. 부적절한 행동을 멈출 때까지 일관성 있게 지속하기

    3. 부적절한 행동을 멈췄을 때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 무렵부터 아기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울고불고 자지러지면서 폭발적으로 분노를 표현하는 현상을 분노발작이라고 해요.

    걸음마기(12개월-36개월)에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 능동성이나 공격성이 자라면서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행동입니다.

    분노발작 중에 아이는 자신의 감정과 행동에 대해서 통제불능이 됩니다.

    심할 경우에는 몸을 바닥에 부딪히거나 발버둥을 치고,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울부짖는 경우도 있어요.

    엄마에게도 이러한 순간이 당황스럽겠지만 아이에게도 분노발작은 공포스러운 경험이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아이가 감정적으로 폭발하고 있을 때는 우선 엄마 자신의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를 꼭 껴안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언어발달이 완전하기 않기 때문에 아직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니,

    머리나 얼굴을 때리며 답답함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님을 이럴 때 아가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관찰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주세요

    또한 자신의 자해 행동을 과하게 보이게 하려고 하거나, 크게 확장시켜 행동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부모님께서는 최대한, 차분하고, 여유있는 태도를 보이는 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이가 자기뜻대로 안되면 머리에 바닥을 헤딩하면서 박는 이유는 자기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지 못해서 머리를 박는 것으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단호하게 머리를 박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을 해주시거나 눈빛으로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머리를 박으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자아가 형성되서 고집도 쎄고 떼도 많이 늘어납니다.

    아이가 아직은 언어로 표현하는 게 미숙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게 있으면, 자해를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세요 예를 들면, '우리 아가 이거 하고 싶지 않았구나, 먹고 싶지 않았구나, 이걸로 놀고 싶었구나'라고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면 아이의 자해 행동도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자기 감정을 몸으로 표현한거 같아요

    잘못된행동이라는것을 교육시켜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발달이 정상적이라는 가정 하에 이러한 행동이 화가 나거나

    어떤 감정과 연관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면, 또 다른 흔한 가능성은

    졸리거나 컨디션이 떨어질 때 스스로 각성을 높이기(잠을 깨기)

    위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혹시 아이가 낮잠 시간을 놓쳤거나

    과도한 활동으로 몸이 피곤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만약 그런 상황에서 더 자주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그 행동을

    못하게 하실 것이 아니라 아이가 지나치게 피곤해지기 전에 적절히 재우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체력적인 부분이나 심리상태를 안정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같은 행동이 반복되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