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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잠만보
잠자는 잠만보22.04.27

과민성 대장 질환증군 진단 받앗는데..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다
기저질환
없다

위.대장내시경.대변검사.ct 검사

하고 난뒤 과민성 대장 이라고 하는데

낫을수는 잇나요?

비만이면 살을 빼는게 도움이 될까오

약을 먹은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

통증이 계속 되고 설사도 하니

힘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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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생각보다 치료가 쉽지 않으며 장기화 되는 경과를 거칩니다. 비만할 경우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또한 체중 감량을 위한 식습관 교정 및 규칙적인 운동이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등을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완치를 목표로 치료하기 보다는 증상 완화에 초점을 일반적으로 맞추고 있습니다. 약물치료 전에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은 생활 습관으로는 정기적인 운동, 장을 자극할 수 있는 카페인 섭취 줄이기, 스트레스 줄이기, 소량씩 자주 먹기, 튀긴 요리나 매운 요리 피하기, 유산균 섭취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검사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은 없지만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증상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를 들 수 있는데 복통이 심하더라도 배변 후에는 호전되는 특징을 보인다. 점액질 변, 복부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계속되더라도 몸 상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특징이다.

    원인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며, 내장 감각의 과민성 증가, 위장관 운동성의 변화, 위장관 팽창도 감소 등이 관찰된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7~15% 정도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진단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생화학적,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어떤 한 가지 특수 검사로 진단 할 수 없다.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의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이 되는 기질적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원인 질환이 마땅히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쾌한 소화기 증상(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이 반복되어 만성적으로 나타나거나,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장애 및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한 불편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체중감소, 혈변,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되거나 50세 이상에서 증상이 처음 생긴 경우 대장 내시경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다.

    검사

    이학적 검사, 혈액검사, 대변 기생충 검사, X-선 촬영, 내시경검사, 바륨 관장

    치료

    치료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약물치료는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는 진경제,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하제(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약) 등의 약제를 사용하며,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경과/합병증

    이 질환은 암이나 환자의 인격 이상과도 무관하며 감별을 요하는 다른 질환(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고 의욕상실을 초래하여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생활가이드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이다. 먼저 자신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바꾸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걷기는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산책이나 조깅 등이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출처: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296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2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신체화 증상중 하나로 실제로 불편감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중요한 것은 일부 스트레스나 과도하게 신경을 쓰는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를 억제하는 약물적인 치료는 제한적이고 스트레스 상황을 환기시키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Irritable Bowel Syndrome)은 긴장되는 상황일 때 자주 배가 아프면서 설사가 나오는 질환으로 기질적으로 원인이 되는 문제는 없으나 환자들은 매우 불편해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치료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인 단독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에 따른 약물과 생활습관 변화를 통하여 치료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하도록 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증상에 따른 약물 치료,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휴식, 운동, 스트레스 감소,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 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 및 카페인, 술,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고지방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진료를 보시는 것이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닙니다. 생활요법과 증상이 심할때는 병원 방문하셔서 약을 먹고 증상을 조절하셔야겠습니다.

    치료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치료는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는 진경제,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하제(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약) 등의 약제를 사용하며,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체중을 줄이시는건 과민성 재장 증후군에는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