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사랑하는건진짜마음에상처가..

저는 첫째입니다. 학생이고 동생이 태어난 날부터 언제나 엄마 옆자리는 동생이었어요. 그러다 오늘 엄마랑 자고싶어 엄마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비키라면서 미는거에요. 전에도 이런적이 몇번있어서 오늘은 저도 안지고 말을 하니 엄마가 저와 함께 자겠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울면서 나갔습니다. 동생은 저와 세살 차이가 나고 언제나 엄마옆에서 잤어요. 그런데 몇분뒤 엄마가 동생을 전화로 부르더니 그냥 가운데에 동생을 껴놓고 자자는거에요. 그리곤 동생이 왔고 저와 엄마 사이에 껴서 엄마한테 안기더라구요. 저는 그게 너무 싫어서 왜 맨날 쟤야 라고 소리치고 울면서 방으로 그냥 왔어요. 정말 너무 상처받았어요. 저도 엄마 사랑 받고싶고, 엄마 관심 받고싶어요. 백날천날 상타오고 전교권 안에 들면 뭐해요. 매일 밤 엄마와 동생이 안방에서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리면 너무 부러우면서 질투가 나요. 가끔은 이런 제가 너무 아픈사람처럼 보이다가도, 오늘은 정말 너무 상처를 받았네요. 저도 참고 참다가 터진거라. 동생이 울지말라며 카톡이 왔는데 더 얄밉고 싫어요. 이러다가 동생, 그리고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질까봐 무섭지만 이미 제 상처받은 마음은 회복이 안되네요. 아마 오늘밤은 잠을 편히 못잘것 같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직 동생분께서 많이 어린 나이실까요..?

    아니 아무리 어려도 질문자님께서도 애긴데 서럽겠어요 정말..

    열손가락 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