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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잉어183
조신한잉어18323.09.26

사춘기 딸을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말도 안듣고 행동도 느릿느릿 대답도잘안하고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진짜 답답해서 미쳐버릴꺼같은데 혼내지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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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26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가 궁금하군요.

    부모님이 어렸을 때, 사춘기를 지나온 시절을 생각해보면 아이의 마음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될 수 있겠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과 부담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이들은 부모에게 대답도 잘 하지 않고,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있기 마련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이런 모습에 화가 나도 일단은 참고 사춘기 시기만 잘 넘기면 다시 사랑스런 따님으로 돌아올 것이므로 너무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를 기다려주셔야 될 것같습니다. 사춘기의 아이를 관리하는것은 쉽지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대부분 말도 안하고,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지도 않는답니다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땐,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딸을 양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상호 이해와 인내를 통해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딸을 존중하는 대화를 유지하며 아이의 의견과 감정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실패와 실수를 받아들이고 한동안은 관심을 덜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너무 어둡거나 부정적인 자세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어렵지만 사춘기 시기라면 자녀와 대화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친구처럼 대화를 시도해주시되 친구는 명령을 하거나 조언을 해주기 보다는 들어주고 편이 되어주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이렇듯 친구처럼 아이의 말을 들어주시고 아이의 기분과 생각을 들어주세요

    이러한 심도있는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기분을 알 수 있고 조금씩 개선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아이들이 대화도 하지 않고 말대꾸만 하고 소통도 하지 않는 성격으로 변합니다.

    아이들은 몸에 일어나는 감정의 변화를 조절하가가 힘들어 반항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니 잔소리는 최대한 줄이시고 다정하게 대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를 경험하는 아이들은 뇌에서 호르몬 분비로 인해

    행동을 평상시와 다르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일부러 하는 행동이

    아닌 호르몬 분비 영향으로 인해서라고 합니다.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고

    대화를 통해 아이를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피한다면 문자나 편지 등도 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써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말이 잘안되고 답답하다면 서로 편지를 주고받거나 교환일기를 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표현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래요

    아이의 불만과 그런 것들을 한번 들어주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를 하는시간을 만드시고

    아이와 진솔하게 대화를 통하여 아이의 거부감을 덜어주시고

    대화를 하셔야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족 간의시간을 규칙적으로만들면좋습니다

    가족회의나 놀이등 같이하는시간을 정해서 활동해도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 라고 해서 무조건 화를 내긴 보다는 딱 부러지게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인지시켜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답을 잘 안하는 아이에게 무조건 다그친다면 답변을 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생각하고 답변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