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이거 설마 탈모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07년생인데 어떡하나요 친가에는 탈모 유전자 없는거 같은데... 작년부터 스트레스 많이 받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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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정수리 부위는 모낭의 분포가 적은 부위로 초기 탈모와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육안 소견만으로 완전한 감별이 어려우므로 이전에 비해 모발의 양이 적어진 것처럼

    느껴지다면 피부과나 탈모 클리닉 내원하여 모발과 두피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일상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모습을 보고 탈모를 의심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실 하루에 50~100가닥 정도의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은 생리적인 현상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최근 들어 이전보다 훨씬 많은 양이 빠지거나, 정수리나 이마 양쪽의 모발이 눈에 띄게 얇아지고 가르마 폭이 넓어지는 변화가 느껴진다면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샤워 후 배수구에 막힌 머리카락 양이 부쩍 늘었거나, 베개나 빗에 엉킨 머리카락 수가 평소보다 현저히 많아졌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두피 염증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서 혼자서 감으로 판단하기보다는 피부과나 두피 클리닉에서 확대경이나 모발 현미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첫걸음입니다. 특히 초기에는 생활 습관 개선이나 적절한 치료로 진행을 충분히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두피 마사지나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을 시도해보시고, 2~3개월 정도 지나도 호전이 없다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