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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초6 중1 의료사고..친 할아버지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 할까요?
아버지께서는 공무원 퇴직 후 저와 폐기물 사업도 같이 하시다가 그만 의료사고로 69세에 돌아 가셨습니다
의료사고 셨고 젊은 의사는 징역을 갔습니다
용서가 안 되지만...이제 아이들에게 사실 대로 이야기 해 주어도 괜찮을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과거 아버님꼐서 그런 안타까운 상황들을 겪으셨군요
저도 사실 아빠를 갑자기 떠나보내드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갑자기 준비하지 못한 예고없는 이별을 맞닥트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아픈 것인지.. 너무 잘 알기에 어떤심정인지 잘 압니다.
아버지를 억울한 사고로 갑작스럽게 떠나보내시고
의료사고로 인해서 화도 많이 나셨을테고..
정말 충격도 당연히 크고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과거 아끼던 할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진실을 솔직히 알려주어야 하나? 싶으실 거 같은데요
일단 아이들이 완전히 유치원생이나 저학년처럼
너무 어린 아기들도 아니고.. 고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이라면은
저는 어느정도 상황에 대해서 잘 받아들일 수 있고
아빠의 슬픔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가능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이제는 사실을 숨기거나 돌려 말하기보다
차분하게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가장 먼저 너무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을 하시거나
의료사고 부분에 대해서 감정적인 분노를 표현을 하시기 보디는
발생했던 부분을 담담하게 말해주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할아버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다가 의료진 실수가 있었어"
"그래서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시게 된거야" 라고 설명해 주세요.아이들도 처음에는 물론 많이 당황스러워 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컸을 나이이니~ 그 사실을 잘 이해하고
너무 충격 안받고 받아들일거라 생각이 들어요
대신 이야기를 하시면서 너무 안좋은 부분만 이야기 하시기보다
함께 있으면서 많이 사랑주셨던 할아버지와의 좋은 추억을
함께 이야기 나누면 더더욱 좋겠지요~~
아무쪼록 아이들도 받아들일만큼 꽤 컸을 나이이니
아이들에게 솔직함을 전하는 과정에서
작성자분의 마음속 무거운 짐도 조금은 덜어지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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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아이들의 나이로는 죽음의 개념도 이해하고 사회적 정의와 인과 관계에 대해서도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입니다.
즉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셔도 괜찮은 시기이지요.
다만 아이들이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담담한 언어로 전달을 해주세요.
진실 있는 그대로 전달을 하고 사범적 결과도 분명히 있었음을 알려 주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를 추모하는 시간도 가지면 더 없이 좋은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중한 가족이자 든든한 버팀목이셨을 아버님을 억울하게 보내시고 마음고생이 정말 크셨겠습니다.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나이의 아이들이라면 생명의 존엄성과 의료 사고라는 안타까운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 생각합니다. 감정을 잘 추스르신 뒤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사실을 진솔하게 이야기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분노나 공포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할아버지가 어떤 분이셨는지, 아이들과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처럼 긍정적인 추억에 대해 초점을 맞춰 함께 슬픔을 나누는 것이 아이들의 마음 성장에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솔직히 해주셔도 되는 나이라고 봅니다. 초등학교 5,6,중학교 1학년이라면 죽음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나이이며 의료사고에 대해서도 이해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아버님의 감정을 온전히 담아서 너무 부정적으로 말씀하시기 보다는 사실과 감정을 구분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사실을 알려주는 것은 괜찮지만, 분노와 원망을 그대로 전달하기보다 '할아버지가 치료 과정에서 안타깝게 돌아가셨다'고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할 나이라면 의료사고였다는 점은 차분히 알려주되, 증오보다 슬픔과 추억 중심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사실을 알려주는 것은 괜찮지만, 초5~중1 나이라면 의료사고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정도로 설명하고 감정은 조절해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울함과 분노를 자세히 전하기 보다 치료 과정에서 안타까운 일이 있었고, 할아버지는 많이 사랑받던 분이었다 고 알려주세요. 아이들이 죽음과 책임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질문에 답해주되, 어른의 깊은 원망까지 짊어지게 하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친 할아버지의 죽음을 알려주는 것은
아이들이 상황적 부분을 어느 정도 이해.인지가 충분히 가능 할 때 이겠습니다.
아이들이 학년을 보면 어느 정도의 상황적 이해.인지가 충분히 가능하긴 하지만
그러나 지금의 시기는 아이들의 사춘기에 접어드는 시점이기 때문에
자칫 감정에 휩쓸려 감정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것에 대한 미흡함으로 인해
감정을 컨트롤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 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앞서 언급했듯 아이들이 이해.인지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알려주고
할아버지에 대한 좋은 부분만을 전달을 하여 할아버지의 좋은 기억만 안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