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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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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섭취 때문에 김치를 먹는데, 저염김치를 매끼 먹으면 따로 유산균 섭취를 안해도 되나요?

김치를 담그고 나서 50일까지 유산균이 활발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김치를 담글 때 저염식이면서 익었을 때 매끼 김치를 먹습니다. 식이섬유와 유산균까지 섭취하는 게 김치라서 좋더라구요. 유산균을 따로 먹기는 합니다만 김치를 매일 먹는 습관이 유산균 섭취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김치를 드시는 것만으로 유산균 보충제를 완전 대체가 가능한 질문에는,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김치가 발효 과정에 유산균이 자연스럽게 증식하는 발효식품입니다. 담근 뒤 2주에서 1~2개월 사이에 류코노스톡, 락토바실러스 같은 유익균이 활발하게 이동하고, 이 시기 김치는 장내 미생물 다양성을 높이는데 좋답니다. 여기에다가 김치 식이섬유는 유산균 먹이가 되어서 장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줍니다. 저염김치를 선택하시고, 매끼 소량씩 드시면, 일반적인 장 건강 관리에서는 괜찮은 습관이 되겠습니다.

    김치의 유산균은 제품마다, 숙성 정도마다 균 수와 균종이 크게 달라지게 된답니다. 위산, 담즙을 통과하며, 상당수는 사멸해서, 실제 장 까지 도달하는 균의 양이 일정하지 않답니다. 시중 유산균 보충제는 균수, 균주가 표준화되어 있으니 과민성대장증후군, 항생제 복용 후에 장 회복, 만성 설사, 변비같이 치료적 목적이 있을 경우 안정적인 선택이 되겠습니다.

    저염김치를 매일 드시는 습관이 유산균 섭취, 장 건강에 좋으며, 일반적인 관리 목적이시면 보충제를 줄이시거나 중단해도 상관이 없긴 합니다. 하지만 장 트러블이 잦으시거나, 특정 균주 보충이 필요하시면 김치는 무난한 보조 수단이며, 유산균 보충제가 기능적인 도구라고 이해해주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두 가지를 상황에 맞게 병행해주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1명 평가
  •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식물성 유산균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소화관 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기에, 매끼 저염 김치를 섭취하는 습관은 장내 환경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영양전략입니다. 특히 담근지 50일 전후의 김치는 유산균 수가 정점에 도달하여 영양 가치가 높으므로, 평소 소화 기능이 원활하고 장 건강이 양호하다면 김치만으로도 충분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어 별도의 영양제를 챙기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시판 유산균 제품은 장내 생존율이 높은 특정 균주를 고농도로 배합한 것이기에, 특정 질환 개선이나 장 척착률을 극대화하려는 목적이 있다면 김치와 영양제를 병행하는 것이 상호보완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처럼 염도를 낮춘 김치를 드시는 것은 나트륨 섭취 부담을 줄이면서도 천연 유산균을 섭취하는 훌륭한 방법이므로, 본인의 장 컨디션에 맞춰 유연하게 섭취 여부를 결정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김치는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매일 먹는 습관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김치의 유산균은 종류와 양이 일정하지 않고 위산에 약해, 기능성과 치료의 목적이라면 유산균 보충제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