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갱년기에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가요?
여성들은 누구나 40~50대 이후가 되면 신체변화가 심하다는 갱년기를 겪는것 같아요. 너무 심해서 이겨내기가 힘들다는데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하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소위 폐경기 증후군 중에서
얼굴의 화끈거림 , 불면 , 우울감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긴 합니다
-> 물론 우울감에는 가벼운 우울감만 있는 경우부터 심한 우울증 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갱년기는 여성들이 40-50대에 경험하는 자연스러운 신체 변화로 이 시기에 우울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르몬 변화, 특히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급격한 감소가 감정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신체적 불편함뿐만 아니라 감정적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의 개선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 되죠. 또한, 사회활동, 취미 활동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우울감이 지속되면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 받고 적절히 치료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