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찾아온 현타와 무기력감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억지로 힘을 내려고 애쓰기보다 몸과 마음의 전원을 잠시 끄고 쉬어가는 게 최선이에요. 무기력할 땐 생각이 꼬리를 물며 자책하기 쉬우니, 생각을 멈추고 이불 정리나 샤워, 물 한 잔 마시기처럼 3분 안에 끝낼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움직여보거나 가볍게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하며 환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건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마음이 보내는 휴식 신호이니, 오늘 하루만큼은 무엇을 해야 한다는 강박과 죄책감을 내려놓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푹 자면서 나를 돌보는 시간에 집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