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이자 할부거래에서 카드사가 보는 이득은 무엇인가요?

카드사가 할부거래를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무이자 할부가 많이 되어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번에 내지 않고 이연해서 나눠서 내기 때문에 이득이지만, 반대로 카드사의 경우에는 손해일 수도 있는데, 무슨 혜택이 있길래 무이자할부를 해주는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소비자에게 이자 안 받아도 가맹점 수수료·거래 확대·고객 유지 등으로 카드사가 충분히 이득을 보기 때문입니다!

      # 카드사가 얻는 이득

    1. 가맹점이 대신 수수료 내고 카드사는 손해 없음: 무이자 할부 비용을 판매업체가 카드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로 메움. 보통 할부 개월 수가 길수록 가맹점 부담이 커집니다.

    2. 거래량·점유율 늘림: 소비자가 비싼 물건도 쉽게 사게 해 카드 사용액 자체가 크게 늘어남. 연회비·일반 거래 수수료 수입도 따라서 증가합니다.

    3. 고객 묶어둠: 무이자 혜택 때문에 다른 카드로 바꾸지 않고 계속 이 카드를 쓰게 됨

    4. 부가 수익: 할부 끝나고 리볼빙·연체로 이자 내는 경우, 다른 금융상품 가입 유도 등 부가 효과도 큽니다

      # 정리하면

    소비자에게는 무이자지만, 힘 없는 가맹점,판매자가 수수료 내주면서 거래가 늘어나니 카드사는 손해 안보고 오히려 이득인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이자할부는 카드사가 아닌 가맹점(제조사, 유통사)이 이자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카드사는 가맹점으로부터 할부 수수료를 미리 받아 소비자에게 이자를 받지 않아도 손해가 없으며, 오히려 할부결제 유도로 가맹점수수료 매출을 늘릴 수 있습니다. 가맹점 입장에서도 무이자 혜택으로 고가상품 구매 문턱을 낮춰 매출을 늘릴 수 있어 마케팅비 개념으로 수수료를 부담하는 것입니다. 즉 손해는 카드사가 아니라 판매자가 지는 구조이며, 카드사는 결제액 증가와 수수료 수익이라는 실익을 챙깁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가맹점에서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이자 할부를 제공함으로 자기네들 카드 사용을 늘리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무이자 할부를 미끼로 수수료 수익을 얻기 위함이죠.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