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겪어던 저칼륨증 으로 인해 사지사 마비가 되엇는데요...
이번에 또 똑같은 일로 인해서 놀라지 않고 바로 똑같은 병원 가서 약처방 받으려니 피검사를 다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
피검사후 수치를 알아야만 ,
꼭 칼슘약인 케이티콘 이라는 약을 처방받을수 잇나요 ?
병원입원비부터 검사비용 까지 부담이 너무나 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칼륨혈증으로 인한 하반신 마비가 있으셧군요
아시다시피 몸안의 칼륨의 농도는 혈액검사를 통해서만 정확하게 알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칼륨이 너무 높을경우 심장정지를 일으킬수 있어서 칼륨수치를 확인하지 않고
저칼륨혈증의 증상인 마비가 있다고 칼륨 처방을 받으시는 것은 위험한 일일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안전을 생각해서 진행되는 절차이므로 믿고 따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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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마 저칼륨성 주기성 마비를 앓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칼륨의 원인 교정이 필요하며, 케이콘틴 등의 처방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이는 칼륨이 저하될 경우에 처방되는 약이며
그렇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혈액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과거의 같은 증상을 앓으셨기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증상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가
쉽고, 대부분 그럴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다른 경우도 있을 수 있기때문에 병원에서는
검사를 한후에 약처방을 고려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칼륨이 정상수치인 경우에 복용시에는 칼륨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며,
고칼륨혈증의 경우에는 심장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부담이 크시고 불편감이 크시겠지만,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검사는 받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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