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는 평균 주차대수를 몇으로 산정하고 설계하나요?
넓은 아파트는 2.2를 유지하고, 신축이 아닌 경우 0.8로 한대를 주차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요즘 건설하는 아파트들은 주차대수를 어느정도로 잡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에 신축되는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세대당 1대 이상으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다만 가구당 차량보급이 이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아파트내 주차장 부족은 여전하고, 대부분 1.2대 이상 확보된 아파트에 입주를 하셔야 그나마 주차전쟁을 피하실수 있습니다, 보통 1.2대 미만의 경우 이중주차등의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평균 1.4대가 넘는 아파트의 경우가 그나마 괜찮다고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29년간 변화하지 않는 주차장 건설 기준 문제로 법적 기준은 가구당 주차대수 1대, 전용면적 60m2이하는 0.7대 이사안 설계를 하면 되는 의무때문에 신축아파들이 주차장을 평균 1.28대 정도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1.28대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 요즘 신축아파트의 경우 넉넉하게 1.5~2까지는 짓고 이러한 메리트를 홍보를 하면서 분양을 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즘 아파트의 평균 주차대수는 지역, 아파트 규모, 개발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주차 공간 기준으로 1세대 1.0대 ~ 1.5대 사이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에서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27조에 주차장에 대한 설치기준을 지정하여 적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법으로 정해진 주차대수는 전용면적 85m2 이하인 경우 서울특별시 75m2 당 1대 / 광역시·특별자치시·수도권 85m2당 1대 / 시·수도권(군) 95m2 당 1대 / 기타지역 110m2당 1대 로서 가구당 1대가 훨씬 넘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부족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가구당 1.5대 정도는 되어야 어느정도 여유가 있을 것인데, 30년 초과한 오래된 아파트는 세대당 주차 가능대수가 0.68대에 불과하고 21~30년 이하는 0.99대, 11~20년 이하 1.3대, 6~10년 1.23대, 5년 이하 건축된 아파트는 1.28대로 주차공간 부족이 심한 상태 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준공승인된 아파트의 경우에는 1.2대가 평균이었으며 최근에는 입주자 편의성을 위해 1.5대에서 2대까지 설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주차 부족 공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계식 주차 시스템을 활용하고, 다목적 공간 활용, 주민들 간의 주차공간 공유, 자전거 및 대중교통 활성화, 주차 공간 최소화 최소화 설계등 주차공간 부족문제들을 줄일 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새로 건설되는 아파트의 주차대수는 지역과 아파트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평균적으로 1.0에서 1.5대 정도로 설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도시에서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로 인해 1.0대 이하로 설계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주차 기준 및 지침에 따라 건축물의 용도와 규모에 따라 주차 대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고려하여 자전거 주차 공간을 늘리거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수치는 해당 지역의 건축 규정 및 개발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