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아이들 간식은 부족한 영양소를 보완시키는 작은 식사로 여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간식의 시간은 식사 1~2시간 전후로 조절해서 식사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시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종류는 과자, 당 음료 대신에 과일(바나나, 블루베리, 딸기), 요거트(그릭), 치즈(칼슘치즈, 스트링), 삶은 달걀(후라이, 스크램블 가능), 견과류(호두, 아몬드, 브라질넛트, 피칸, 마카다미아, 피스타치오), 채소(당근, 오이, 토마토)같이 단백질, 식이섬유가 포함된 음식을 고르면 포만감을 주면서도 혈당 변동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식의 양은 하루 열량의 10~15% 수준이 적당하며, 아이의 활동량과 성장 단계에 맞게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특히 당분(설탕, 정제당, 가공식품 간식류, 사탕, 젤리, 과자, 쿠키, 케이크, 가공빵, 아이스크림..)같은 간식은 일시적으로 에너지를 올려주지만 금방 허기를 유발하니, 복합 탄수화물(단호박, 고구마, 감자)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도록 신경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식 자체를 특별한 보상으로 삼기보다 식사의 연장선상으로 긍정적이고 자연스러운 가벼운 식사 개념으로 제공하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간식을 받아들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