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스턴트 라면의 기원은 1958년 일본 닛신식품의 안도 모모후쿠가 전후 식량난을 해결하고자 개발한 치킨라면에서 시작이 됩니다. 한국에는 1963년 삼양식품이 일본에서 기술을 도입해서 최초의 삼양라면을 출시하면서 국민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라면의 제조 방법은 생각보다 과학적이랍니다.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편 뒤 가늘게 자를 때 면의 진행 속도를 늦춰서 라면의 꼬불꼬불한 모양을 만듭니다. 이런 곡선 형태는 조리하실 때 열 전달을 고르게 하고, 국물이 잘 배게 하며, 유통 과정에서 면이 쉽게 부서지지 않도록 보호를 해줍니다. 이렇게 만든 면을 스팀으로 찐 후, 약 150도의 기름에 튀겨서 수분을 날리는 유탕 과정을 거치거나 열풍으로 말려서 건면을 만든 뒤 스프와 함께 포장을 합니다.
오늘날 라면의 종류는 매우 다채롭습니다. 조리 형태에 따라서 얼큰한 국물 라면과 짜장, 비빔, 볶음면 같은 비국물 라면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면의 가공 방식에 따라서 고소한 유탕면, 깔끔하고 칼로리가 낮은 건면으로 구분되며, 포장 용기에 따라서 봉지면과 간편하게 즐기는 용기면(컵라면)으로 분류되면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