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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6.02
애완견 무료분양 받고 싶은데 어디서 해야하나요?

애완견을 처음 키워보고자 하는 초보자입니다.

무료분양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어디서 확인해야하며 분양시 확인할 사항이나 어떤 품종이 좋을지

가능하면 털이 덜빠지는 품종으로 분양받고싶은데 추천해 주실만한 품종도 부탁드립니다.

  • 기막힌왈라비242
    기막힌왈라비24221.06.28

    애견 분양 같은경우에는 네이버 카페나 어플을통해서 주변인들에게 받는게 제일 좋아요!
    무료 분양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

    1.분양시 확인할 사항

    1) 애완견은 사람과 똑같이 병원, 사료, 애견용품등 금전적으로 들기에 항상 주의하고 결정하셔야해요! (귀엽다고만 생각해서 분양받으시면 안됩니다.)



    2. 품종 추천

    1) 이거는 애매하기는 한데 질문자분의 거주환경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개인주택이나 거주하시는곳이 큰곳이라면 큰 애완견도 상관없는데 그게 아니시라면 적절한 애완견을 알아보는게 좋겠죠? 보통은 치와와, 스피츠, 포메 등이 있습니다.

    3) 털 빠짐의 유무

    -보통 장모 애완견, 단모 애완견이라고 하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
    장모의 장점은 일단 이쁩니다 찰랑찰랑 단모도 이쁘지만 아무래도사람으로 치면 긴생머리를 선호하는것처럼...
    그리고 장모면 털이 잘날라다녀서 불편하다고 하시던데 단모보단 낫습니다 이유는 아래쭉 보시다보면 나와요.

    단모의 장점은요 아담아담해서 귀여운쪽? 이예요.
    그리고 털의 결만 관리해주시면 장모보다 쉬울수있어요.

    단점
    장모의 단점은 털관리 좀 힘들어요.. 길어서 하루에 두세번 빗질도 해줘야되고.. 씻길때 말리기도힘들고..
    그래서 좀 힘들어요···^^;;

    단모의 단점은 일단 털이 빠지면 안보입니다 털이 진짜 안보여요 그래서 건강이나 위생쪽에 안좋을수도있어요.


  • 반려견, 반려모.. 기타 동물들과 함께 하고 싶을 때는.. 우선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에야 귀여워 보이고, 이뻐 보여도.. 진짜 식구 하나가 늘어 난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혹시 내가 알러지 체질은 아닌지..? 침대위에 실수해도 참을 수 있을까?.. 집안 곳곳에 날리는 털들을 봐도 괜찮을까..? 청소는 잘 할 수 있을까? 밥은 얼마나 줘야하고.. 운동(산책)은 잘 시킬 수 있을까..? 예방접종과 미용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까..? 등등 키우기 전과 후의 상황은 완전 달라집니다.. 저의 마음으로는 인터넷에서 분양 받기 보다는 유기견 보호센터에 있는 애들 데리고 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사랑으로 돌본다면 더 빠른 적응을 할것이고.. 한번 버려졌기 때문에 더 눈치껏 행동 할 것 같아요..ㅠㅠ(슬프네요ㅠㅠ) 특히 유기견을 입양하신다면 100번 생각하셔서 신중히 하시고.. 절대절대로 파양하시거나.. 버리시면 안되요..ㅠㅠㅠㅠ 분양, 입양은 진짜 100번 생각해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무료로 받고 싶으시면 유기견 분양을 알아 보세요.거기는 입양 절차가 약간 까다로워요. 그리고 지역마다 달라요.문의 하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실거에요.지역마다 다 있어요. 처음 키우시는 거라면 중소형견 이겠네요.

    말티푸는 많이 키우는 종 이구요. 털이 덜빠지는 것은 비숑프리제 입니다. 성격도 온순해요.


  • 먼저 처음 시도하시는 일 입니다~

    애완견이 본인과 맞는지 또 한 잘 할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신후

    일단은 애완견 임시보호를 신청 하여서 먼저 애완견을 키우는게 본인 성향과 맞는지 부터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덜빠지는 아이들로는

    푸들, 말티즈, 비숑, 시츄 추천 드립니다.

    일단은 위 견종들 임시보호로 먼저 함께 지내 보시고 추후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애견 분양 카페 네이x ,다x 에 찾아보시면 되게 많습니다.

    애완견을 분양하기전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후에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모가 짧은 견일수록 빠지는게 적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된 지식으로인해 애완견들이 힘들어하고 아파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책임지지 못해 버려지는 반려견이 많아지구요. 질문자 님은 좋은 반려견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