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계속 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요새 집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오른 걸로 생각이 되네요..
건설사들이 매년 새롭게 짓고 있는 아파트 공급수량으로 보면,
실수요보다 많은 집들이 이미 공급된 거 같고,
이미 오래 전부터 공급이 수요를 넘어섰다고 판단되는데 계속 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수요자는 아직 넘치고 넘칩니다. 적당한 가격이라면 사고자 하는 매수자는 아직 많은데 다주택자가 많기때문에 살 수없었던것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보면 1가구 2~3주택자들 많습니다.
계속상승했던건 그만큼 토지 가격은 주변요소에따라 가격이 계속 변동되고 한번오른 집값은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작년의 경우 비이상적으로 유동화되어 현금이 남아돌았기때문에 다들 사려고 달려들었기 때문에 가격이 급등했고 정책도 한몫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격이 많이 하락했고 비이상적인 거품들이 사그라들고 있는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IMF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소득대비 주택가격이 있습니다. 각나라별로 나와있는데 우리나라 집값은 높은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수요공급을 떠나서 30년간 경제지표 5가지와 비교하였을때 모든 경제지표가 꾸준히 상승했는데 부동산은 그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고 그것이 문재인정부때 부동산을 건들면서 한순간에 폭발하여 현재는 타 경제지표 상승률과 같은 수준으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