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로 넘어졌는 데 골절일수도 있나요?
제가 오늘 체육시간때 제자리 멀리뛰기를 하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꼬리뼈 쪽을 박았는 데요. 근데 이게 뛰거나 걸을 때는 안 아픈데. 엉덩이 쪽에 힘을 주거나 기침을 하면은 아파서요. 골절은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꼬리뼈쪽으로 강한충격을받고나서 통증과 불편감이있다면 일단 차가운냉찜질을 적용하면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1~2일정도 경과를 지켜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꼬리뼈(미골) 부상은 낙상 시 꽤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꼬리뼈 골절이나 타박상의 경우 앉거나 일어설 때, 기침하거나 힘을 줄 때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걷거나 뛸 때는 꼬리뼈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지지 않아 통증이 덜할 수 있으나, 현재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단순 타박상이나 골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은 냉찜질과 진통소염제로 통증을 완화하고, 딱딱한 의자에 앉는 것을 피하며 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엉덩이 쪽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뛰거나 걸을 때 통증이 없으시다면 넘어지시면서 충격으로 인한 타박상으로 엉덩이 쪽 부하를 주었을때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통증 부위를 만지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을 보았을 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꼬리뼈 타박상일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생각되며, 걸을 때 통증이 없다면 ,골절일 가능성이 낮습니다.
꼬리뼈 타박상으로도 충분히 앉거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갈 때, 기침할 때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꼬리뼈 골절이라면 움직일 때 마다 통증이 계속 있고 앉을 땐 통증이 너무 심해 계속 서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냉찜질을 2일정도 해주시고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3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계속 심해진다면 그땐 꼭 병원에 방문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체육시간에 제자리 멀리뛰기를 하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꼬리뼈를 부딪혔고 걸을때는 안아픈데 엉덩이 쪽에 힘을 주거나 기침을 하면 아프다면 타박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골절일 경우 앉을 때 통증 및 며칠이 지나도 통증이 심하고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더 심해지고 꼬리뼈 주변에 멍이 심하게 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5일 이상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단순 타박상이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신다면 진료를 보시고 엑스레이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꼬리뼈 부위는 외상에 민감해서 타박상일 수도 있지만 기침하거나 힘줄 때 통증이 있다면 골절이나 미세 골절 가능성도 있어요 엑스레이 촬영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정확하고 진단 전까지는 딱딱한 곳에 오래 앉지 않고 방석이나 도넛형 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에서 확인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꼬리뼈 부위의 통증은 넘어졌을 때 충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꼬리뼈를 다쳤을 경우, 부딪친 부위에 타박상이나 염좌가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뛰거나 걸을 때보다 엉덩이에 힘을 주거나 기침할 때 통증이 더 심하다면 꼬리뼈 근처의 연부 조직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꼬리뼈 골절은 그리 흔한 부상은 아니지만, 넘어졌을 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걷거나 뛰는 데 큰 지장이 없다면 골절보다는 염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심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레이 등을 통해 꼬리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니, 전문의를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외상이 발생하였고 통증이 동반된다면 골절의 가능성을 배제를 할 수는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골절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기 위해서는 엑스레이는 영상 검사를 진행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타박상의 경우에는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확한 확인은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와 검사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일상생활 움직임의 제한 및 붓기와 열감을 동반하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현재 증상으로는 골절을 의심하기는 어렵지만, 증상이 심해지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제자리 멀리뛰기를 하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꼬리뼈를 부딪쳤다면 단순 타박상으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겠으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하다면 실금이나 골절 가능성에 대해 정형외과 진찰을 받아 보실 것을 권합니다.
당분간 과도한 보행을 자제하며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앉아있는 중간에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주는 것이 좋고, 앉을 때는 방석을 사용해 엉덩이 중앙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꼬리뼈 부위로 넘어졌을 때, 걷거나 뛸 때는 괜찮지만 앉을 때, 기침할 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갈 때 통증이 있다면, 꼬리뼈 타박상이나 미세 골절(미세균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골절이라고 해도 심하게 부러진 것이 아닌 경우, 움직일 때는 큰 통증이 없지만 특정 자세나 압력 시에만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꼬리뼈는 구조상 충격을 직접적으로 받기 쉬운 부위라 부상이 흔한 편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엑스레이(X-ray)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골절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얼음찜질, 진통제, 앉을 때 쿠션 사용 같은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자연 치유됩니다. 그러나 뼈에 금이 가거나 어긋났다면 치료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통증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정형외과나 소아청소년과에서 진찰을 꼭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무리한 운동이나 오래 앉는 것을 피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 냉찜질부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