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세입자가 자꾸 이사 날짜를 바꾸네요
아파트 임대주고 있는데 기존 세입자가 나간다고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자꾸 이사날짜를 바꾸네요 새로운세입자 받기 어려운데 받아줘야하나요?
세입자는 방이 나가는 날자에 맞춰서 다음집을 얻어야 되는데 날자를 본인이 바꾸면 집을 빼기가 쉽지않습니다
본인이 더살고 싶어서 그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협의를 다시해서 확실하게 나갈건지 더살건지 조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임대인이 입장에서는 다음 임차인 입주날짜를 정할수 없기에 받아주시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두 당사자간 구두 협의도 계약의 성립이기 때문에 본인 뜻에 따라 임의대로 변경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임차인에게 최종 퇴거일자를 통보하시고 변경불가라는 점을 고지하시는게 우선필요할듯 보입니다. 그후 해당일자 맞는 세입자를 구하시고 또 번복을 할경우 세입자 계약에 따른 변경불가를 통보하고 미퇴거시 계약상 발생되는 손실에 대해 손해배상청구등을 진행하시겠다 최종통보를 하시는게 좋을듯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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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임대주고 있는데 기존 세입자가 나간다고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자꾸 이사날짜를 바꾸네요 새로운세입자 받기 어려운데 받아줘야하나요?
==> 이러한 경우 계약종료일자를 기준으로 상호 협의후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지 않고 임대인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경우 현 임차인의 엉뚱한 행위도 있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만기날을 기준으로 잡으시되 보증금을 새로운 세입자를 받아야 돌려줄 수 있다면 새로운 세입자와 날짜를 협의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특정일(만기날등)을 잡아서 그날로 퇴거를 해달라고 통보를 하고 변경요청을 받아주지 않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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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요소는 계약이 만료일 부터 계속 살면 거주에 대한 월세 또는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만,
서로간에 합의해서 원만하게 해결하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막 몇개월씩 안 나가면 그 기간동안은 월세를 청구한다고 하시면 금방 이사를 알아 보실꺼 같습니다.